8월의 [달빛무월마을]
작성자달빛무월마을
작성일2023-07-31
조회1125
"달빛 무월 마을" 이름이 참 아름답지 않나요!
저희 마을의 이름은 동쪽의 망월봉에 달이 차오르면 마치 신선이 달을 어루만지는 듯한 지형을 갖고 있습니다.
어루만지다 “무” 무월리라고 했습니다.
산간의 분지마을로 소쿠리 안처럼 포근함과 금산의 솔내음이 번지는 이곳은 평온과 인정이 숨쉬는 마을이랍니다.
저희 마을은 입구부터 편안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고즈넉한 한옥과 겹겹이 쌓아 올린 돌담길을 걸으면서 달맞이 산책길, 윗뜸길 등 재미난
이름을 따라 걸어보면 무월 마을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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