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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을 알차게 즐기는 방법, 제주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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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의귀리마을

 


의귀리마을은 제주마와 역사를 같이하는 마을이다.

의귀리라는 마을 이름도 수 천여 마리의 말을 나라에 바친

‘헌마공신 김만일’이 임금으로부터 하사 받은

귀한 옷이 있다하여 옷귀, 오끼라는 지명에서 시작되었다고한다. 

 



제주마의 본향답게 의귀리마을 교회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한

마을 방문자센터에서부터 말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텍스트, 야외, 건물, 지도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지금 시기에는 넓게 펼쳐진 노오란 유채꽃밭을 말과 함께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한라산과 오름의 풍경도 관람할 수 있는 코스도 있다.


 주소: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조로381번길 11

 운영시간: 10:00 - 17:00 / 토, 일 정기휴무

02. 동백마을

 야외, 감귤류 과일, 칼라먼딘, 발렌시아 오렌지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추위 속에서 활짝 피어나며 봄을 알리는 꽃이 있다.

윤기가 반들반들 흐르는 초록 잎 사이에

새빨간 꽃을 다소곳이 피워내고, 송이째 떨어져 자리를 붉게 물들이는 꽃.

 

12월부터 만개하기 시작하는 겨울꽃, 동백이다.

제주동백마을은 동백나무가 많기로 유명한 마을이다.

마을 이름에 걸맞게 마을 주민 스스로가 동백숲을 가꾸고 지켜가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마음을 담아 가꾼 탓일까.

동백마을의 동백숲은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동백마을 내에 위치한 동백나무들의 수령은 기본 300년이고 4~500년 된 나무도 있다고.

 

 

 

각종 동백과 관련된 체험을 마쳤다면, 동백마을 중심가에 위치한

동백군락지에서 동백숲 탐방을 해보자.

이곳 동백나무는 수령이 300~500년 정도 된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동백나무가 너무 커서 고개를 들고 봐야할 정도로 높다.

동백나무와 함께 400년 이상 된 팽나무, 재래종 감귤나무 등

다양한 나무들이 숲을 지키고 있다. 나무 데크를 따라

10여분 정도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니 식사 후 산책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03. 아홉굿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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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낙천리는 아홉개의 샘이 있어서 아홉굿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강이 없는 제주는 물이 귀한데, 

이곳 낙천리에는 무려 아홉개의 샘이 솟아났고, 지금도 보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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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굿마을은 올레 13코스 중간 즈음에 위치해있다. 

용수포구에서 시작하여 저지리 마을회관까지 가는 16.2km 코스 중 

9.4km 부근에 위치해 있기에 트레킹 하는 관광객이라면 

낙천의자공원을 지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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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굿마을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바로 ‘의자’ 이다. 

주민들이 손수 만들었다고 하는 의자를 공원에 가면 만나볼 수가 있는데,

마을을 지나가시는 분들이 쉬고 가시라며 주민분들이 직접 만든 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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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는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낙천리 마을의 특산품이 보리 이기에 

보리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민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로 

다양한 웰빙 간식을 만들어 볼 수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위치 : 제주 제주시 한경면 낙수로 97
✅ 문의: 064-773-1946

✅ 홈페이지http://ninegoo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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