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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바다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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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큰엉해안경승지

한반도가 보이는 포토스팟. 큰엉해안경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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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길을 따라 걸어 볼 수 있는 큰엉해안경승지는
한반도 모양의 숲이 있어 일명 ‘한반도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곳이다. 

‘큰엉’이라는 말은 제주도 사투리로 ‘큰 언덕’이라는 뜻이다. 

커다란 바위 덩어리들이 바다를 집어 삼킬 듯이 입을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 붙은 이름이다. 

제주 올래길 5코스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대략 1.5km 정도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대략 천천히 걸어도 1시간 내외로 모두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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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엉해안경승지 입구에는 ‘큰엉’ 이름이 새겨진 바위가 있는데,
바다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장소라 인증샷을 여기서 많이 찍곤 한다.
입구를 지나 길을 걷다 보면 비자림 숲과 소나무 숲이 같이 어우러진 숲 터널이 나온다.
좁은 길 양옆으로 나무가 무성하게 우거져,
마치 숲으로 된 프레임 속에 바다가 펼쳐진 사진을 보고 있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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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엉해안경승지에서는 바다와 함께 각종 기암괴석까지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앞서 소개한 숲 터널을 지나면 한반도 모양의 숲과 인디언 추장 얼굴을 한 현무암 바위 절벽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호랑이 얼굴을 한 호두암까지 볼 수 있다.
길 사이로 샛길이 있는데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오니 참고하자. 



 주소: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522-17 

 운영시간: 상시

 

02. 김녕금속공예벽화마을

제주바다를 품다. 김녕금속공예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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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예술가들이 모여 버려지는 금속 제품과 제주 현무암으로 마을을 변화시켰다. 

벽화마을로 재탄생한 제주 김녕마을 이야기다. 

마을 입구에서부터 조형물을 만날 수 있는데, 

제주 해녀의 일생을 주제로 한 조형물들이 마을 골목골목마다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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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건물마다 다른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마을 길을 산책하며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금속으로 만들어낸 해녀의 일생 작품은 총 29점으로, 

바닷소리와 마을의 일상적인 소리까지 함께 어우러져 마치 거대한 박물관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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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중간엔 마을 용천수인 청굴물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자. 

김녕마을에는 주민들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조용히 산책을 즐기는 것이 좋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항3길 18-16

✅ 운영시간 : 상시

03. 우도

제주낭만을 즐기는 방법. 우도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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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여름이 오기 전 제주는 백패킹하기에 매우 좋다. 

아직 그렇게 덥지 않기 때문에 이 곳에서 캠핑을 하는 것도 제주를 느끼는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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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는 성산일출봉 근처 항구에서 우도 행 배를 타고 가야 한다. 

우도에서도 비양도라는 섬이 있는데 이 섬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방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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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 캠핑존에서 캠핑을 해볼 수 있다. 

비양도는 사유지에서 승마체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캠핑존에서 텐트를 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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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도에서의 낭만적인 밤은 

제주 낭만을 두배로 느끼게 해줄 것이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우도면

✅ 문의전화: 064-782-5671

✅ 홈페이지 :  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ONT_000000000500477

04. 월정리 해수욕장

에메랄드빛을 품은 맑고 투명한 바다, 월정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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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을 품은 맑고 투명한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월정리 해수욕장은 

여행자들에게도 도민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다. 

특히 자연의 물고기를 잡는 제주도의 전통 방식인 자연 그물 원담이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원담은 제주 해안가에 돌담을 쌓아 둘러막아 놓고, 

밀물따라 들어온 고기가 썰물이 되어 바닷물을 빠져나가려고 할 때 

자연히 담 안에 갇혀 쉽게 잡을 수 있게 한 자연 그물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이 원담이 월정리 해수욕장 부근에 그대로 남아있다. 

썰물 시간에 맞춰 가면 원담 주변으로 물고기를 낚는 낚시꾼들과 새들을 볼 수 있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33-3

✅ 운영시간 :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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