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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내내 즐거운 곳, 양평 수미마을
일 년 내내 즐거운 곳, 양평 수미마을
일 년 내내 즐거운 곳 양평수미마을 경기도 양평에는 굴뚝을 갖춘 공장이 없다. 수도권 주민들의 생명수와도 같은 한강이 흐르는, 상수도 보호구역이기 때문이다. 그 덕분일까. 양평 일대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8월, 복잡한 도심을 떠날 시간이다. 팔당댐을 지나고, 두물머리를 건너면 양평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 하루쯤은 목가적인 분위기의 농촌 마을에서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시간을 보내는 거다. 농촌의 일상을 체험하고, 비일상을 즐기면서 말이다. 양평의 농부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재배한 농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먹어보자. 마음에 든다면 한 봉지쯤 구매해도 좋다. 청정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 낸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하나씩 골라 구매하는 재미도 있다. 자연 속에 푹 빠진 채 명상해도, 짙은 풀 향기에 취해보는 것도 잊지 말자. 단언컨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양평 여행이 될 것이다. 농촌체험 테마파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수미마을     농촌 여행은 얼마나 더 즐거워질 수 있을까. 그 해답이 경기도 양평, 수미마을에 있다. 수미마을은 체험형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그것도 일 년 내내 계속된다. 체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해 언제든 농촌 관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수미마을의 특징이다. 가히 농촌체험 테마파크라고 불릴 만하다.       ATV를 타고 오프로드 시골길을 따라 달려보자. 제철을 맞아 알차게 영근 농산물을 직접 수확할 수도 있다. 고기를 꼬치에 꽂은 뒤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비큐 체험, 지역에서 난 식재료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어보는 체험은 어떨까. 여름을 맞아 마을 앞을 흐르는 개울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물고기를 잡을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체험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마을 주민들은 모든 준비를 마친 채 여러분을 기다린다. 우리는 그저 즐길 마음가짐만 있으면 된다.   수미마을 주변에는 하룻밤 머물 만한 민박, 펜션도 많다. 수미마을에서 하룻밤 머무르며 농촌 마을의 정겨운 분위기를 한껏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 위치: 경기 양평군 단월면 곱다니길 55-2 수미마을 방문객센터 - 전화번호: 031-775-5205 - 홈페이지: https://soomyland.com (예약, 체험프로그램 안내 등) 이제 좀 쉴까 양평쉬자파크     양평쉬자파크는 2018년 양평군이 조성한 산림문화 휴양 단지다. 숙박과 치유 프로그램, 체험 교육 등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숲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명이 거창하지만, 그저 이름처럼 ‘쉬어가기’에 최적의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 어디든 짙게 드리워진 그늘, 양평의 그 어느 곳보다 높은 고도 덕분에 한여름에도 선선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 양평쉬자파크다. 입구를 지나 목조데크를 따라 최대한 천천히, 잡념 같은 것은 잠시 미뤄둔 채 거닐어보자.   언덕 위에 있는 발목 풀장에서는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근 채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잔디밭에서 뛰노는 것도 자유.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자의 방식대로 숲과 소통하며 시간을 보내면 된다. 그거면 충분하다. 양평쉬자파크에서는 명상, 체조, 트레킹 등등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4인 이상 10인 이하로 진행하는 소규모 프로그램이라, 사람이 몰려서 북적거릴 염려도 없다. 관심이 있다면 친구들과 함께 예약 후 방문해 보자. - 위치: 경기 양평군 양평읍 쉬자파크길 193 - 운영시간: 3~10월 09:00~18:00 / 11~2월 09:00~17:00 - 이용요금: 하절기 일반 2,000원, 초, 중, 고등학생 1,000원 / 동절기 일반 1,000원, 초, 중, 고등학생 500원 예술가들의 공간 문호리 리버마켓     맑은 공기로 가득한 푸른 세상은 상상력을 발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조건이다. 양평에 예술가가 많은 이유다. 양평의 예술가를 만나고 싶다면 서종면 문호리로 향하자.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그들이 기다리고 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예술가들의 장이 되어주고 있는 문호리 리버마켓, 그 시작은 문호리의 북한강 변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여러 이유로 인해 테라로사 커피공장 서종점 내에 있는 문호리 리버마켓 매일상회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문호리 리버마켓이 전부는 아니다. 문호리 주변, 넓게는 서종면 일대에서는 예술가들의 공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미술관을 겸하고 있는 카페, 전시 공간을 곁들인 공방 등등 종류도 다양하다. 테라로사 커피공장 서종점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갤러리 서종이 대표적이다. 그 밖에도 미술품을 감상하거나 실제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술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문호리를 그냥 지나치지 말자. # 문호리 리버마켓 매일상회 - 위치: 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92 - 운영시간: 10:00~19:00   # 갤러리 서종 - 위치: 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91 - 운영시간: 11:00~18:00 - 휴관일: 매주 월, 화요일 - 이용요금: 음료 1인 1잔 구매로 대체 무더위 싹 날려버릴 소나기가 내린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예술의 시계를 조금 과거로 돌려볼까. 문호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있다. 황순원의 대표작 <소나기>의 배경이 양평인 것에 착안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황순원의 일대기와 그의 작품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순수와 절제의 미학을 추구한 작가 황순원의 이야기를 엿보는 것만으로도 멋진 공간. 그러나 이곳에는 훨씬 다양한 방식으로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대표작인 <소나기>를 비롯해 몇몇 작품 속 장면을 디오라마 등으로 구현해 놓은 것은 물론이고,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공간도 눈에 띈다.    하이라이트는 매시 정각마다 터지는 인공 소나기다. 소설 <소나기> 속 한 장면을 구현해 놓은 듯한 야외광장에서 40초간 쏟아지는 소나기를 맞으며 무더위를 싹 날려보자. 옷, 신발, 양말, 머리 다 젖게 되겠지만,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라는 것도 잊지 말길. - 위치: 경기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 운영시간: 3~10월 09:30~18:00 / 11~2월 09:30~17: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정기휴관), 1월1일, 설날, 추석(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 이용요금: 어른 2,000원 / 청소년, 군경 1,500원 / 어린이 1,000원 그저 머물고 싶은 공간 이함캠퍼스     최근, 남한강 변에 멋진 문화공간 하나가 탄생했다. 이함캠퍼스라는 곳이다. 이함은 ‘빈 상자’라는 뜻으로, 뭐든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여섯 개의 노출콘크리트 건축물과 메타세쿼이아 숲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이곳에서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마치 이름처럼.       현재 이함캠퍼스의 개관을 기념해 첫 번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사일로랩 AMBIENCE’ 전이다.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표방하는 전시답게 빛과 조형물이 절묘하게 배치된 공간에 짧고 굵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제목을 달아 선보이고 있다. 한 번 빠져들기 시작하면 ‘몰입’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 문 안쪽에서 관람객을 기다린다. 시간적인 여유를 충분히 두고 관람할 것. 전시관마다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한 빛과 음악, 향기가 어우러지며 마음의 평온을 선물할 테니까. - 위치: 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70-10 - 운영시간: 10:00~18: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 이용요금: 이함미술관 사일로랩 앰비언스 전 15,000원 / 이함캠퍼스 입장료 5,000원
  • 지역 : 경기도 양평군
  • 장소 : 양평 수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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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수미마을 경기도 양평군
2022-08-18

일 년 내내 즐거운 곳

양평수미마을


경기도 양평에는 굴뚝을 갖춘 공장이 없다. 수도권 주민들의 생명수와도 같은 한강이 흐르는, 상수도 보호구역이기 때문이다. 그 덕분일까. 양평 일대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 8월, 복잡한 도심을 떠날 시간이다. 팔당댐을 지나고, 두물머리를 건너면 양평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 보는 것은 어떨까하루쯤은 목가적인 분위기의 농촌 마을에서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시간을 보내는 거다농촌의 일상을 체험하고, 비일상을 즐기면서 말이다.

양평의 농부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재배한 농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먹어보자. 마음에 든다면 한 봉지쯤 구매해도 좋다. 청정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 낸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하나씩 골라 구매하는 재미도 있다. 자연 속에 푹 빠진 채 명상해도, 짙은 풀 향기에 취해보는 것도 잊지 말자단언컨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양평 여행이 될 것이다.



농촌체험 테마파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수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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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여행은 얼마나 더 즐거워질 수 있을까. 그 해답이 경기도 양평, 수미마을에 있다. 수미마을은 체험형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그것도 일 년 내내 계속된다. 체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해 언제든 농촌 관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수미마을의 특징이다. 가히 농촌체험 테마파크라고 불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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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V를 타고 오프로드 시골길을 따라 달려보자. 제철을 맞아 알차게 영근 농산물을 직접 수확할 수도 있다. 고기를 꼬치에 꽂은 뒤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비큐 체험, 지역에서 난 식재료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어보는 체험은 어떨까. 여름을 맞아 마을 앞을 흐르는 개울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물고기를 잡을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체험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마을 주민들은 모든 준비를 마친 채 여러분을 기다린다. 우리는 그저 즐길 마음가짐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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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마을 주변에는 하룻밤 머물 만한 민박, 펜션도 많다. 수미마을에서 하룻밤 머무르며 농촌 마을의 정겨운 분위기를 한껏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위치: 경기 양평군 단월면 곱다니길 55-2 수미마을 방문객센터

전화번호: 031-775-5205

홈페이지: https://soomyland.com (예약, 체험프로그램 안내 등)




이제 좀 쉴까

양평쉬자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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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쉬자파크는 2018년 양평군이 조성한 산림문화 휴양 단지다. 숙박과 치유 프로그램, 체험 교육 등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숲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명이 거창하지만, 그저 이름처럼 ‘쉬어가기’에 최적의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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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 어디든 짙게 드리워진 그늘, 양평의 그 어느 곳보다 높은 고도 덕분에 한여름에도 선선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 양평쉬자파크다. 입구를 지나 목조데크를 따라 최대한 천천히, 잡념 같은 것은 잠시 미뤄둔 채 거닐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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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있는 발목 풀장에서는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근 채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잔디밭에서 뛰노는 것도 자유. 반려동물과 동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자의 방식대로 숲과 소통하며 시간을 보내면 된다그거면 충분하다양평쉬자파크에서는 명상, 체조, 트레킹 등등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4인 이상 10인 이하로 진행하는 소규모 프로그램이라사람이 몰려서 북적거릴 염려도 없다. 관심이 있다면 친구들과 함께 예약 후 방문해 보자.


위치: 경기 양평군 양평읍 쉬자파크길 193

운영시간: 3~10월 09:00~18:00 / 11~2월 09:00~17:00

- 이용요금: 하절기 일반 2,000원, 초, 중, 고등학생 1,000원 / 동절기 일반 1,000원, 초, 중, 고등학생 500원




예술가들의 공간

문호리 리버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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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로 가득한 푸른 세상은 상상력을 발휘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조건이다양평에 예술가가 많은 이유다양평의 예술가를 만나고 싶다면 서종면 문호리로 향하자.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그들이 기다리고 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예술가들의 장이 되어주고 있는 문호리 리버마켓, 그 시작은 문호리의 북한강 변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여러 이유로 인해 테라로사 커피공장 서종점 내에 있는 문호리 리버마켓 매일상회에서 방문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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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리 리버마켓이 전부는 아니다. 문호리 주변, 넓게는 서종면 일대에서는 예술가들의 공간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미술관을 겸하고 있는 카페, 전시 공간을 곁들인 공방 등등 종류도 다양하다. 테라로사 커피공장 서종점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갤러리 서종이 대표적이다. 그 밖에도 미술품을 감상하거나 실제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예술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문호리를 그냥 지나치지 말자.


문호리 리버마켓 매일상회

위치: 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92

운영시간: 10:00~19:00

 

갤러리 서종

위치: 경기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991

운영시간: 11:00~18:00

휴관일: 매주 월, 화요일

- 이용요금: 음료 1인 1잔 구매로 대체




무더위 싹 날려버릴 소나기가 내린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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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시계를 조금 과거로 돌려볼까문호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있다. 황순원의 대표작 <소나기>의 배경이 양평인 것에 착안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황순원의 일대기와 그의 작품에 관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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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와 절제의 미학을 추구한 작가 황순원의 이야기를 엿보는 것만으로도 멋진 공간. 그러나 이곳에는 훨씬 다양한 방식으로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대표작인 <소나기>를 비롯해 몇몇 작품 속 장면을 디오라마 등으로 구현해 놓은 것은 물론이고,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공간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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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는 매시 정각마다 터지는 인공 소나기다. 소설 <소나기> 속 한 장면을 구현해 놓은 듯한 야외광장에서 40초간 쏟아지는 소나기를 맞으며 무더위를 싹 날려보자. 옷, 신발, 양말, 머리 다 젖게 되겠지만,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라는 것도 잊지 말길.


위치: 경기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운영시간: 3~10월 09:30~18:00 / 11~2월 09:30~17:00

휴관일: 매주 월요일(정기휴관), 1월1일, 설날, 추석(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 이용요금: 어른 2,000원 / 청소년, 군경 1,500원 / 어린이 1,000원




그저 머물고 싶은 공간

이함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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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한강 변에 멋진 문화공간 하나가 탄생했다. 이함캠퍼스라는 곳이다. 이함은 ‘빈 상자’라는 뜻으로, 뭐든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여섯 개의 노출콘크리트 건축물과 메타세쿼이아 숲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이곳에서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이 가득하다마치 이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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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함캠퍼스의 개관을 기념해 첫 번째 전시가 열리고 있다. ‘사일로랩 AMBIENCE’ 전이다.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표방하는 전시답게 빛과 조형물이 절묘하게 배치된 공간에 짧고 굵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제목을 달아 선보이고 있다. 한 번 빠져들기 시작하면 ‘몰입’할 수밖에 없는 세상이 문 안쪽에서 관람객을 기다린다. 시간적인 여유를 충분히 두고 관람할 것. 전시관마다 각기 다른 테마로 구성한 빛과 음악, 향기가 어우러지며 마음의 평온을 선물할 테니까.


위치: 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70-10

운영시간: 10:00~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 이용요금: 이함미술관 사일로랩 앰비언스 전 15,000원 / 이함캠퍼스 입장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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