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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가득, 제주의 숲길 모음
청량가득, 제주의 숲길 모음
구시흘못  “물이 마르지 않아 항상 고여 있다”고 해서 구시홀못 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지금은 데크 공사를 하고 있어 온전하게 전체를 둘러볼 수는 없지만 완공된 절 반의 데크 길만으로도 구시홀못을 충분히 볼 수 있다. 조류 및 수서곤충, 양서류, 어류, 식물 등 자연의 그대로를 사계절 언제든 볼 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442-13 무릉리 곶자왈 숲길 곶자왈은 '나무와 덩굴 따위가 마구 엉클어져 수풀같이 어수선하게 된 곳'이라는 의미가 있다. 무릉리에도 곶자왈 숲이 있는데 올레길 11코스가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다. 곶자왈 중에서도 자연 그대로의 길과 숲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무릉리 곶자왈 숲길은 2008년도 전국 아름다운 숲길 공존산을 수상하고, 제주 올레길 중에서도 아름다운 코스로 손꼽힌다.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산71 *해당 콘텐츠는 22년 5월 4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마음이 뻥 뚫리는 경험, 금악오름 금오름이라고도 하는 이곳은  효리네 민박에서 촬영장소로 나와 더욱더 유명해진 곳이다.  금오름에 오르면 제주 서쪽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꼭 올라보는 것을 추천한다.  금오름의 특징이라면 분화구까지 내려갈 수가 있다는 것인데,  길이 조금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움푹 패인 분화구에 내려가보면 화산이 터졌을때의 규모가 느껴진다.  한라산 보다는 매우 작은 오름이지만 이곳에서 화산이 터지고  마그마가 흘러나왔다 생각해보니 새삼 다르게 느껴진다.  비가 많이 오고 나면 금오름에는 분화구에 호수가 생긴다.  분화구에 호수가 생기는 것을 칼데라라고 한다.  칼데라 호수 라고 하기보단 연못이라고 부를 정도의 규모이지만  호수에 하늘이 반영이 되면 정말 다른 세상에 온듯한 착각이 인다.  요즘 금오름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많이 한다. 제주에 간다면 금오름에서 패러글리이딩을 하면서 제주를 느껴보는 것도 추천한다.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1-1 *해당 콘텐츠는 23년 11월 2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비자림 제주도에서 가장 최고령목이라고 하는 800년 이상 된 비자나무가 있는 비자림이다.  주변 비자나무도 기본 5-800년 된 나무가 2천 그루가 넘게 모여 있는 군락지다.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고 전체 코스를 걷는데 1시간 정도 걸린다.  겨울보다는 봄과 여름에 추천하는 곳인데 비자향과 자연의 식물들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기간이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 영업시간 : 09:00 ~ 18:00 ✅ 입장료 : 일반 3,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500원 *해당 콘텐츠는 22년 6월 2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 지역 :
  • 장소 : 환상숲곶자왈공원
212
  • 마을 바로가기
환상숲곶자왈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594-1
2024-05-14

구시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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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마르지 않아 항상 고여 있다”고 해서 구시홀못 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지금은 데크 공사를 하고 있어 온전하게 전체를 둘러볼 수는 없지만 완공된 절 반의 데크 길만으로도 구시홀못을 충분히 볼 수 있다.

조류 및 수서곤충, 양서류, 어류, 식물 등 자연의 그대로를 사계절 언제든 볼 수 있는 곳이다.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442-13





무릉리 곶자왈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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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은 '나무와 덩굴 따위가 마구 엉클어져 수풀같이 어수선하게 된 곳'이라는 의미가 있다.

무릉리에도 곶자왈 숲이 있는데 올레길 11코스가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다.

곶자왈 중에서도 자연 그대로의 길과 숲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무릉리 곶자왈 숲길은

2008년도 전국 아름다운 숲길 공존산을 수상하고, 제주 올레길 중에서도 아름다운 코스로 손꼽힌다.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산71


*해당 콘텐츠는 22년 5월 4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마음이 뻥 뚫리는 경험, 금악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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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름이라고도 하는 이곳은 

효리네 민박에서 촬영장소로 나와 더욱더 유명해진 곳이다. 

금오름에 오르면 제주 서쪽이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꼭 올라보는 것을 추천한다. 

금오름의 특징이라면 분화구까지 내려갈 수가 있다는 것인데, 

길이 조금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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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푹 패인 분화구에 내려가보면 화산이 터졌을때의 규모가 느껴진다. 

한라산 보다는 매우 작은 오름이지만 이곳에서 화산이 터지고 

마그마가 흘러나왔다 생각해보니 새삼 다르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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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고 나면 금오름에는 분화구에 호수가 생긴다. 

분화구에 호수가 생기는 것을 칼데라라고 한다. 

칼데라 호수 라고 하기보단 연못이라고 부를 정도의 규모이지만 

호수에 하늘이 반영이 되면 정말 다른 세상에 온듯한 착각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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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오름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많이 한다.

제주에 간다면 금오름에서 패러글리이딩을 하면서 제주를 느껴보는 것도 추천한다.


✅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1-1


*해당 콘텐츠는 23년 11월 2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비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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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가장 최고령목이라고 하는 800년 이상 된 비자나무가 있는 비자림이다. 

주변 비자나무도 기본 5-800년 된 나무가 2천 그루가 넘게 모여 있는 군락지다.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고 전체 코스를 걷는데 1시간 정도 걸린다. 

겨울보다는 봄과 여름에 추천하는 곳인데 비자향과 자연의 식물들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기간이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 영업시간 : 09:00 ~ 18:00

✅ 입장료 : 일반 3,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500원


*해당 콘텐츠는 22년 6월 2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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