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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예술의 고장, 안동 여행
역사 문화 예술의 고장, 안동 여행
경상북도 중북부에 있는 도시이자 경상북도 도청 소재지 안동은  유교 문화의 고장으로 하회 마을, 도산서원 등 볼거리가 많은데요.  촌식이와 심산유곡 용담사 계곡, 안동시립 박물관, 월영교, 안동 야외 민속촌 등과 함께한 여름 여행입니다. <용담사 계곡> 🚩경북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여름 물놀이로 찾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도로 마무리 공사로 인해,  용담사를 700m 앞에 두고 주차 후 걸어서 찾았습니다. 비각을 지나자 계곡과 마주하고 있는 사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찰 앞에서부터 물놀이할 수 있는 계곡이 시작되는 구간입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지만,  도로변 갓길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지났더라면  계곡을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나무에 가려져 있습니다. 용담사 사찰에서 가장 가까운 이곳은 수심이 낮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하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바위가 넓게 형성되어 있는 곳도 있어  바위에 앉아 물장구 치기에 안성 맞춤인 곳도 많습니다. 가장 일찍 찾아, 가장 먼저 자리를 잡는 것이 최고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수심이 1m 이상 되어 보이는 이곳에는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유영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도로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는 군데군데 돌계단이 되어 있어 계곡으로 내려가기에 어렵지 않게 되어 있고, 더 좋은 것은 나무 그늘이 형성되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계곡입니다. 수심이 깊은 곳에는 ‘물놀이 위험’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고, 두어 곳에 정해진 시간에 상주하고 있는 안내요원이 있습니다. 안동 용담사 계곡의 특징이라면  수심이 깊은 곳이 있는가 하면, 발 담그고 물놀이하기에 적당할 정도의 깊이 등이 다양한 곳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발을 담가보니 무척 시원했습니다. 안동 용담사 계곡이 얼마나 깊고 길까?  계곡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하면서 걸어 보았는데,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은 계곡이었습니다. 계곡 위 도로에는 위와 같은 화장실이 두 곳 있으며,  용담사 사찰 입구에 또 하나의 화장실이 있습니다. <용담사> 🚩경북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주차장 있음) 용담사 계곡을 찾기 위해 용담사를 찾았는데요. 계곡 입구에 자리한 사찰로 신라 문무왕 4년 (664) 화엄 화상이 창건한 천년 사찰이었습니다. 스님의 예불 소리와 처마 끝에 풍경소리가  무척이나 청아하게 들렸던 사찰이었습니다. 조선 중기에 세워진 무량 전과 20세기 후반에 건축된  대웅전, 요사채 등으로 구성된 사찰입니다. 용담사 사찰 주차장에서 한눈에 들어온 전각들을 보게 되는데요. 심산유곡에 자리한 조용한 사찰이었습니다. <안동 시립 박물관> 🚩경북 안동시 민속 촌길 13 ✅운영시간 09 : 00~18 : 00 (무료 관람) 서울 청량리역 KTX 이용 2시간 소요,  동서울 터미널에서 2시간 30분 정도면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법 또한 수월한 안동 여행인데요. 안동의 역사 문화(유교) 등을 접할 수 있는 안동 시립 박물관은  주차장 규모 또한 넓기도 하고 바로 앞에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이 있습니다.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는 안동시 문화유산으로 권두하 효자비, 불상의 머리 부분이 없는 석조 불입상 등의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는  세계유산 국가 민속문화재인 하회 마을, 고려 공민왕 친필 현판, 안동과 영주지방에 있는 까치구멍집 등  민속문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음식문화 중 하나인 안동소주, 농기구, 의복 문화, 수공예 등의  다양한 안동문화를 접할 수 있어, 안동에 대해 더 가깝게 접근된 것 같아  다음 안동 여행 시에는 고향을 방문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안동 시립 박물관 관람은 안동문화를 접할 수 있는 최고의 전시 공간으로 오늘날 우리가 쉽게 잊을 수 있는  평생 의례로 관례, 혼례, 상례, 제례 등과 함께 옛 안동의 주거문화 학문 등 상세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월영교> 🚩경북 안동시 상아동 569 ✅월영교 주차장: 경북 안동시 상아동 502-1 ✅무료 관람 안동 시립 박물관 방향에서 월영교를 향하게 되는데요.  월영교는 양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동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것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하여 시민 의견을 모아, 생성된 이름입니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위에 자리한 월영교는 목재교(나무다리)로 387m입니다. 한눈에 보아도 낭만의 다리 같은 느낌을 더해주고 있는데요. 목재 바닥, 목재 난간, 팔각정, 조명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경으로 보여주는 월영교의 멋진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걷다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또 다른 멋스러움을 보여주는 월영교입니다. 한낮의 더위를 식혀주기라도 하듯 힘찬 분수가 가동되는 순간이었어요. 순간 다리 위에서 감상하는 여행객들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시원한 분수를 감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월영교 분수 가동시간> ✅4~10월 일 4회 10분 가동 - 12 : 00, 14 : 00, 16 : 00, 18 : 00 ✅7~9월 일 5회 10분 가동 - 12 : 00, 14시 : 00, 16 : 00, 18 : 00, 20 : 00 <안동 향토음식점 까치구멍집> ✅이용 시간 11 : 00~20 : 00 월영교 주차장 인근에 있는 까치구멍집 ‘헛제사밥’입니다. 제사를 지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가짜 제삿밥으로  옛날 선비들이 글공부하던 중 똑같이 만들어 밤참으로 먹던 풍습이라고 하는데요. 제기접시에 육류, 산적, 전 등이 올려져 나왔고,  놋그릇에 갖은 나물과 , 탕국 등 고춧가루와 무를 이용해 만든 안동식혜와 함께 즐겨 보았습니다. 안동 향토 음식 중 하나인 ‘헛제사밥’을 즐기고 다시 월영교를 건너 안동 시립 박물관 방향으로 되돌아가면서 감상하였는데요. 자세히 보면 이국의 정취를 느낄 정도로  멋스러움을 보여주는 월영교입니다. <안동 야외 민속촌> ✅무료 관람 안동 시립 박물관에서 월영교 가는 방향 좌측에 위치한  야외 전시관으로 야외 민속촌입니다. 1970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수몰 위기에 있던 건축물들을 조성한 공간으로  까치구멍집, 연자방아, 가마터, 초가, 월영대, 월영교, 보월루, 동산 서원 등 무척이나 많은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동시 문화유산 남반 고택과 안동지역의 ㅁ자형 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초가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한낮의 더위도 잊을 정도로 심심치 않았던 역사 문화 예술의 고장 경북 안동 용담사 계곡과 함께 알찬 안동 여행 코스였습니다.👍
  • 지역 : -
  • 장소 : 용담사계곡, 용담사, 안동시립박물관, 월영교, 까치구멍집, 안동야외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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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중북부에 있는 도시이자 경상북도 도청 소재지 안동은 

유교 문화의 고장으로 하회 마을, 도산서원 등 볼거리가 많은데요

촌식이와 심산유곡 용담사 계곡, 안동시립 박물관, 월영교, 안동 야외 민속촌 등과

함께한 여름 여행입니다.

<용담사 계곡>

🚩경북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여름 물놀이로 찾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도로 마무리 공사로 인해

용담사를 700m 앞에 두고 주차 후 걸어서 찾았습니다.

비각을 지나자 계곡과 마주하고 있는 사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찰 앞에서부터 물놀이할 수 있는 계곡이 시작되는 구간입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지만

도로변 갓길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지났더라면 

계곡을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나무에 가려져 있습니다.

용담사 사찰에서 가장 가까운 이곳은 수심이 낮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하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바위가 넓게 형성되어 있는 곳도 있어 

바위에 앉아 물장구 치기에 안성 맞춤인 곳도 많습니다.

가장 일찍 찾아, 가장 먼저 자리를 잡는 것이 최고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수심이 1m 이상 되어 보이는 이곳에는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유영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도로에서 계곡으로 내려가는 군데군데 돌계단이 되어 있어

계곡으로 내려가기에 어렵지 않게 되어 있고,

더 좋은 것은 나무 그늘이 형성되어 있어 자연친화적인 계곡입니다.

수심이 깊은 곳에는 물놀이 위험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고,

두어 곳에 정해진 시간에 상주하고 있는 안내요원이 있습니다.

안동 용담사 계곡의 특징이라면 

수심이 깊은 곳이 있는가 하면,

발 담그고 물놀이하기에 적당할 정도의 깊이 등이

다양한 곳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발을 담가보니 무척 시원했습니다.

안동 용담사 계곡이 얼마나 깊고 길까

계곡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하면서 걸어 보았는데,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은 계곡이었습니다.

계곡 위 도로에는 위와 같은 화장실이 두 곳 있으며

용담사 사찰 입구에 또 하나의 화장실이 있습니다.

<용담사>

🚩경북 안동시 길안면 미내소일길 138

(주차장 있음)


용담사 계곡을 찾기 위해 용담사를 찾았는데요.

계곡 입구에 자리한 사찰로 신라 문무왕 4(664) 화엄 화상이 창건한 천년 사찰이었습니다.

스님의 예불 소리와 처마 끝에 풍경소리가 

무척이나 청아하게 들렸던 사찰이었습니다.

조선 중기에 세워진 무량 전과 20세기 후반에 건축된 

대웅전, 요사채 등으로 구성된 사찰입니다.

용담사 사찰 주차장에서 한눈에 들어온 전각들을 보게 되는데요.

심산유곡에 자리한 조용한 사찰이었습니다.

<안동 시립 박물관>

🚩경북 안동시 민속 촌길 13

✅운영시간 09 : 00~18 : 00 (료 관람)

서울 청량리역 KTX 이용 2시간 소요

동서울 터미널에서 2시간 30분 정도면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법 또한 수월한 안동 여행인데요.

안동의 역사 문화(유교) 등을 접할 수 있는 안동 시립 박물관은 

주차장 규모 또한 넓기도 하고

바로 앞에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이 있습니다.

박물관 야외 전시장에는 안동시 문화유산으로 권두하 효자비,

불상의 머리 부분이 없는 석조 불입상 등의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는 

세계유산 국가 민속문화재인 하회 마을,

고려 공민왕 친필 현판, 안동과 영주지방에 있는 까치구멍집 등 

민속문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음식문화 중 하나인 안동소주, 농기구, 의복 문화, 수공예 등의 

다양한 안동문화를 접할 수 있어,

안동에 대해 더 가깝게 접근된 것 같아 

다음 안동 여행 시에는 고향을 방문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안동 시립 박물관 관람은 안동문화를 접할 수 있는 최고의 전시 공간으로

오늘날 우리가 쉽게 잊을 수 있는 

평생 의례로 관례, 혼례, 상례, 제례 등과 함께

옛 안동의 주거문화 학문 등 상세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월영교>

🚩경북 안동시 상아동 569

✅월영교 주차장: 경북 안동시 상아동 502-1

무료 관람

안동 시립 박물관 방향에서 월영교를 향하게 되는데요

월영교는 양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동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것과 

월곡면, 음달골이라는 지명을 참고하여

시민 의견을 모아, 생성된 이름입니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위에 자리한 월영교는 목재교(나무다리)387m입니다.

한눈에 보아도 낭만의 다리 같은 느낌을 더해주고 있는데요.

목재 바닥, 목재 난간, 팔각정, 조명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경으로 보여주는 월영교의 멋진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걷다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또 다른 멋스러움을 보여주는 월영교입니다.

한낮의 더위를 식혀주기라도 하듯 힘찬 분수가 가동되는 순간이었어요.

순간 다리 위에서 감상하는 여행객들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시원한 분수를 감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월영교 분수 가동시간>

✅4~10월 일 410분 가동

- 12 : 00, 14 : 00, 16 : 00, 18 : 00

7~9월 일 510분 가동

- 12 : 00, 14: 00, 16 : 00, 18 : 00, 20 : 00


<안동 향토음식점 까치구멍집>

✅이용 시간 11 : 00~20 : 00

월영교 주차장 인근에 있는 까치구멍집 헛제사밥입니다.

제사를 지내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가짜 제삿밥으로 

옛날 선비들이 글공부하던 중 똑같이 만들어

밤참으로 먹던 풍습이라고 하는데요.

제기접시에 육류, 산적, 전 등이 올려져 나왔고

놋그릇에 갖은 나물과 , 탕국 등

고춧가루와 무를 이용해 만든 안동식혜와 함께 즐겨 보았습니다.


안동 향토 음식 중 하나인 헛제사밥을 즐기고 다시 월영교를 건너

안동 시립 박물관 방향으로 되돌아가면서 감상하였는데요.

자세히 보면 이국의 정취를 느낄 정도로 

멋스러움을 보여주는 월영교입니다.

<안동 야외 민속촌>

무료 관람

안동 시립 박물관에서 월영교 가는 방향 좌측에 위치한 

야외 전시관으로 야외 민속촌입니다.

1970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수몰 위기에 있던 건축물들을 조성한 공간으로 

까치구멍집, 연자방아, 가마터, 초가, 월영대,

월영교, 보월루, 동산 서원 등 무척이나 많은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동시 문화유산 남반 고택과 안동지역의 ㅁ자형 주택 등 

다양한 형태의 초가도 볼 수 있었는데요.

한낮의 더위도 잊을 정도로 심심치 않았던 역사 문화 예술의 고장

경북 안동 용담사 계곡과 함께 찬 안동 여행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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