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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일상탈출! 청정지역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무더운 여름 일상탈출! 청정지역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무더운 여름 일상탈출!  청정지역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안녕하세요. 촌식이 입니다! 오늘은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지역  경북 영양에 다녀왔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았던 ✴️ 반딧불이 생태공원 ✴️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 수하계곡은 무더운 여름철 반딧불이와 별도 보고  물놀이할 수 있어 여름휴가로 강추하는 곳입니다! 촌식이와 함께 가보실까요🐾 ▼▼▼ 영양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 ▼▼▼ 🚩경북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227   수하 1리 반디 마을에서  영양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으로 달리는 길은  차량도 드물고 벚나무 터널과 금강소나무, 수하계곡도  볼 수 있어 드라이브로 좋았습니다. 며칠이나 내리던 비가 멈춰 다행이었던 경북 영양 여행으로 대규모의 고추밭을 많이 보았는데 영양의 특산물이 고추로 버스 정류장에  고추와 반딧불이 조형물이 눈길을 끌었어요.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은 2015년 아시아에서는 최초,  전 세계적으로는 6번째 국가로  29번째 밤하늘 보호 공원으로 지정되었 답니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왕피천 유역  자연경관 보존지구 일부 지역을 포함하여 반딧불이 생태공원 일대 3백9십만㎡이죠. 참고로 2007년 미국의 내추럴 브리지스 국립 천연기념물이  보호공원으로 처음 지정된 이후 독일 등 전 세계 30개 지역이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공원은 품질에 따라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으로 나누는데  영양 반딧불이 생태공원은 실버 등급에 해당되죠. 밤하늘 보호공원 산책로에는  별 모양 가로등과 별 조형물에  별에 관한 시가 적혀있는 시비들이 있어 시를 감상하며 올랐습니다. 시비에 불이 들어와 밤에도 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헬기장이 있는 곳에 당도하니  메밀꽃밭처럼 새하얀 개망초 군락지로  바람 불면 마치, 춤을 추는 듯 흔들렸습니다. 밤하늘 보호 공원답게 정상 주변에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촌식이가 보기에는 앉아서 보거나 누워 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 영양군에서 운영하는 천문 대관(펜션) 앞에 가로등 몇 개 있고 전망대가 있는 곳에는 불빛이 없어 별이 손이 잡힐 듯 보이는 곳입니다. 영양은 청정지역으로 반딧불이가 살고  맑은 공기에 밤에는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어요. 하늘엔 은하수, 땅에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한 곳뿐인 반딧불이 특구로 천문대 맞은편 반딧불이 생태공원과 생태탐방로에서  8월 31일과 9월 1일에 반딧불이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반딧불이 축제하면 제주도, 무주, 옥천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영양 여행 다녀오니 별과 반딧불이 천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딧불이 축제 때는 반딧불이 탐사 후  천문대 야외 잔디마당에서 별자리를 관측합니다. 영양 밤하늘 보호 공원 아래는 반딧불이 생태공원으로  지난해는 보랏빛 버들 마편초가 활짝 폈는데 올해는 코스모스가 피고 있습니다.  반딧불이 축제 때 가면 만발한  코스모스 꽃밭으로 변해서 사진 찍기 좋을 겁니다. ▼▼▼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 🚩경북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129 별 생태체험관 ✅관람시간 - 주간(천문대 천체투영실 + 별 생태체험관) 13:00~18:00 - 야간(천체투영실 +천체관측실) 19:30~22:00 - 별 생태 체험관 10:00~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입장료 : 어른 4,000원, 청소년 3,000원 ✅체험 및 프로그램 이용료  - 태양 관측 1,000원, 우천 시 천체관측 2,000원 - 빛공해/우주여행 체험 1,000원 - VR 체험 2,000원 - 만들기 체험 3,000~10,000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양군에서 운영하는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로 입구에 천문대 모형이 있습니다. 가까이 봐서인지 경주에 있는  천문대보다 조금 큰 것 같았어요. 천문대답게 별과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망원경 등  아기자기한 조형물로 포토존이 마련되었지요. 야외 정원에는 조선 후기에 사용하던 해시계가 있었어요.  평면에 시각선을 긋고 영침을 세워  간편하게 시간을 측정할 수 있지요. 영침의 그림자가 원판 위에 드리워지면  그림자의 끝이 가리키는 점으로  시간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17년 5월 우리나라에서  11번째 슬로시티로 가입한 경북 영양군으로  산과 들, 그리고 계곡이 있어  무더운 여름 탈출을 위한 휴양지로 갈만합니다. 천문대 맞으면 수하계곡 건너 반딧불이 생태공원으로  밤에 별도 보고 반딧불이도 볼 수 있어  동심의 세계로 떠날 수 있어요.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는  주간과 야간에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주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야간은 예약제입니다. 여름철 밤하늘의 별과 함께 자연에 서식하고 있는  반딧불이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천체관측 장소로  입장하며 미디어존에서 우주 영상을 관람했습니다. 태양계의 행성, 태양과 행성의 거리,  천문학의 역사 등을 알 수 있는 실내 전시실에는 디지털 방명록으로 우주인이 되어보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운이 좋아 전날 보수가 끝났다는 8m 원형 돔,  디지털 영상 시스템이 갖춰진  천체투영실에서 15분 간 우주여행을 했습니다. 태양과 행성, 별자리 등 평소 볼 수 없는 것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촌식이는 주간이었지만, 특별하게 안내받아 3층에 있는 보존 관측실과 주 관측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보조관측실에는 140㎜ 굴절망원경 2대,  5inch 쌍안경, 10inch 반사 굴절망원경이 있어 밤에 7m*8m 슬라이딩 돔이 열리면 성운, 성단, 은하, 행성, 태양, 달을 관측할 수 있데요. 주 관측실은 7m 원형 돔으로 600㎜ 반사망원경이 있더군요.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옆  별 생태 체험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곳으로 빛공해 체험관과 은하수여행관이 있으며  VR 체험과 만들기 체험을 합니다. 1층은 교육실과 별밤 교실, 반딧불이 숲의 상설전시실로 종합 생태 디오라마로 구성되었습니다. 모니터에 전시된 동물 이름이 있어  멧돼지를 클릭했더니 서식지, 먹이, 크기, 무게 등을 알려줍니다. 별 생태체험관 2층은 휴게실, 주제전시실, 빛 공해 체험실, 미디어 플로어,  은하수 여행관, 별 지기 탐사 학교로 구성되었습니다.  별지기 탐사 학교에는 천문대 천체투영실에서 본  계절별 별자리도 전시되었습니다. 그 계절의 밤 9시경 남쪽 하늘에서 잘 보이는  별자리를 계절 별자리라고 합니다. 여름철 별자리는 유난히 밝은 백조자리의 데네브,  독수리자리의 견우성, 거문고자리의 직녀성을 볼 수 있으며 이 세 별을 연결하면 여름철 대삼각형을 이룹니다. 그 외 여름철 별자리로 북두칠성, 큰 곰자리,  사냥개자리, 사자자리, 살쾡이자리, 게자리, 바다뱀 자리, 처녀자리, 까마귀자리가 보입니다. 생태 경관이 우수하고 밤하늘 밝기가 탁월하여  아시아 최초로 국제 밤하늘공원으로 지정된 영양으로 밝은 밤하늘을 제대로 보려면 빛 공해가 없어야죠. 인공조명으로 인해 야간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유지되는 현상을 빛 공해라 합니다. 빛 공해의 영향으로는 수면 장애, 질병을 유발하며 자연 생태계 교란이 있습니다. 요즘 야간 운전을 하다 보면 나방으로 차량이 장난 아닌데  밤새 깨어 있는 나방도 그중 하나입니다. 빛 공해, 3D VR 체험과 은하수 여행관 4D 영상실에서  인터스텔라 우주 대탐험 영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5분 정도 3D VR 체험을 했는데  바로 코앞에서 일어나는 현상처럼 보여 아찔했습니다. 시원하게 에어컨도 가동되고 VR 체험으로 여름철 실내 가볼 만한 곳입니다. 1층 별밤 극장에서 잃어버린 밤하늘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천문대 앞 계곡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수하계곡으로  은어가 살고 물놀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 수하계곡 ▼▼▼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산 121   이름도 예쁜 수하계곡은 태백산맥 남쪽의  일월산·울련산·금장산 등에 둘러싸인 깊은 계곡으로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에 있습니다.  폭우로 흙탕물일 줄 알았는데  물이 어찌나 맑은지 옥색입니다. 수비면 본신리와 오기리에서 시작되는  장수 포천이 주 원류로  크고 작은 소와 폭포를 이루며 20여 ㎞를 흐릅니다. 수하 1리에서 수하 3리까지 드라이브하며  경쾌한 소리와 함께 계곡이 보이면  산수화 같은 풍경에 감탄했습니다. 다른 계곡에 비해 폭이 넓고 물이 맑고 깨끗하여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는 수하계곡입니다.  접근성이 쉽지 않고, 관광 시설이 많지 않아  방문객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훼손되지 않은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영양군입니다. 수하계곡에는 1급수 깨끗한  계곡물에서만 자라는 다슬기가 지천이고, 다슬기를 먹고사는 반딧불이가 여름날의 계곡을  반짝반짝 떠다닌다는데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계곡이 어찌나 맑은지  물고기가 떼 지어 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하게 바통 터치하듯 일정한 지점에서 커다란 바위를 찍고 지나가는데 어찌나 빠른지 영상에 담기도 힘들었습니다. 어떤 물고기인지 궁금했는데  마침 강태공이 지나가 여쭤보니 은어라고 하시네요. 여름이면 은어 떼가 동해에서 왕피천을 따라 올라온다고 합니다. 검색하다 알게 된 사실로 먹이는 돌에 나는 이끼라니 바위를 찍고 가는 게 아니라 먹이를 먹는 거였습니다. 어릴 때는 바다에 살다가 봄에는 강에 올라와 살며  가을에는 산란을 위해 하류로 내려가 죽는 물고기로 등은 푸르지만 배 쪽은 은빛이나 은어라고 합니다. 옆 동네 봉화 내성천 일월에서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은어 축제가 열립니다. 수량이 풍부한 곳은  폭포수를 이루고 물소리가 우렁찹니다.  근처만 가도 어찌나 시원한지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자연경관이 빼어나 여름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수하계곡. 넓적한 화강암과 부딪혀 웅덩이를 만들기도 하고,  크고 작은 폭포도 만듭니다. 여름에 가뭄이 심해도  물놀이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수량으로  따뜻하여 아이들이 놀기 좋은 수하계곡입니다. 최적의 물놀이 장소는 영양군 생태공원 사업소 캠핑장 앞 수하계곡으로 성수기 때 물가에 워터 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가 설치되고 안전요원을 배치합니다. 캠핑장 샤워장과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어  영양 물놀이 갈만한 곳입니다. 물놀이뿐 아니라 계곡 트레킹으로 유명한 수하계곡과  별과 반딧불이 천지인 경북 영양으로 일상탈출 어떨까요! 무더운 여름 청정지역 산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로  별, 반딧불이, 은하수 보러 갈만한 곳으로 촌식이가 추천합니다.
  • 지역 : -
  • 장소 : 반딧불이 생태공원,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수하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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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일상탈출

청정지역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안녕하세요. 촌식이 입니다!

오늘은 맑고 공기 좋은 청정지역 

경북 영양 다녀왔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았던

반딧불이 생태공원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수하계곡

무더운 여름철 반딧불이와 별도 보고 

물놀이할 있어 여름휴가로 강추하는 곳입니다!


촌식이와 함께 가보실까요🐾






▼▼▼ 영양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 ▼▼▼

🚩경북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227

 

수하 1 반디 마을에서 

영양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으로 달리는 길은 

차량도 드물고 벚나무 터널과 금강소나무, 수하계곡도 

있어 드라이브로 좋았습니다.


며칠이나 내리던 비가 멈춰 다행이었던

경북 영양 여행으로 대규모의 고추밭을 많이 보았는데


영양의 특산물이 고추로 버스 정류장에 

고추와 반딧불이 조형물이 눈길을 끌었어요.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

2015 아시아에서는 최초

세계적으로는 6번째 국가로 

29번째 밤하늘 보호 공원으로 지정되었 답니다.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왕피천 유역 

자연경관 보존지구 일부 지역을 포함하여

반딧불이 생태공원 일대 39십만이죠.


참고로 2007 미국의 내추럴 브리지스 국립 천연기념물이 

보호공원으로 처음 지정된 이후

독일 세계 30 지역이 

국제 밤하늘 보호 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공원은 품질에 따라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으로 나누는데 

영양 반딧불이 생태공원은 실버 등급에 해당되죠.







밤하늘 보호공원 산책로에는 

모양 가로등과 조형물에 

별에 관한 시가 적혀있는 시비들이 있어

시를 감상하며 올랐습니다.


시비에 불이 들어와 밤에도 시를 감상할 있습니다.


헬기장이 있는 곳에 당도하니 

메밀꽃밭처럼 새하얀 개망초 군락지로 

불면 마치, 춤을 추는 흔들렸습니다.





밤하늘 보호 공원답게 정상 주변에 

별을 감상할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촌식이가 보기에는 앉아서 보거나

누워 있는 곳인 같았습니다.


주변에 영양군에서 운영하는 천문 대관(펜션) 앞에 가로등 있고

전망대가 있는 곳에는 불빛이 없어 별이 손이 잡힐 보이는 곳입니다.







영양은 청정지역으로 반딧불이가 살고 

맑은 공기에 밤에는 쏟아지는 별을 있어요.


하늘엔 은하수, 땅에는 반딧불이를 있는 

우리나라에서 곳뿐인 반딧불이 특구로

천문대 맞은편 반딧불이 생태공원과 생태탐방로에서 

8 31일과 9 1일에 반딧불이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반딧불이 축제하면 제주도, 무주, 옥천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영양 여행 다녀오니 별과 반딧불이 천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딧불이 축제 때는 반딧불이 탐사  

천문대 야외 잔디마당에서 별자리를 관측합니다.





영양 밤하늘 보호 공원 아래는 반딧불이 생태공원으로 

지난해는 보랏빛 버들 마편초가 활짝 폈는데

올해는 코스모스가 피고 있습니다. 


반딧불이 축제 가면 만발한 

코스모스 꽃밭으로 변해서 사진 찍기 좋을 겁니다.





▼▼▼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

🚩경북 영양군 수비면 반딧불이로 129 생태체험관


✅관람시간

- 주간(천문대 천체투영실 + 생태체험관) 13:00~18:00

- 야간(천체투영실 +천체관측실) 19:30~22:00

- 별 생태 체험관 10:00~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입장료 : 어른 4,000, 청소년 3,000

✅체험 프로그램 이용료 

- 태양 관측 1,000, 우천 천체관측 2,000

- 빛공해/우주여행 체험 1,000

- VR 체험 2,000

- 만들기 체험 3,000~10,000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양군에서 운영하는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입구에 천문대 모형이 있습니다.


가까이 봐서인지 경주에 있는 

천문대보다 조금  같았어요.


천문대답게 별과 천체를 관측할 있는 망원경  

아기자기한 조형물로 포토존이 마련되었지요.




야외 정원에는 조선 후기에

사용하던 시계가 있었어요. 


평면에 시각선을 긋고 영침을 세워 

간편하게 시간을 측정할 있지요.


영침의 그림자가 원판 위에 드리워지면 

그림자의 끝이 가리키는 점으로 

시간을 읽을 있습니다.







2017 5 우리나라에서 

11번째 슬로시티로 가입한 경북 영양군으로 

산과 , 그리고 계곡이 있어 

무더운 여름 탈출을 위한 휴양지로 갈만합니다.


천문대 맞으면 수하계곡 건너 반딧불이 생태공원으로 

밤에 별도 보고 반딧불이도 있어 

동심의 세계로 떠날 있어요.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는 

주간과 야간에도 관람할 있습니다.


주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간은 오후 7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야간은 예약제입니다.


여름철 밤하늘의 별과 함께 자연에 서식하고 있는 

반딧불이를 동시에 관찰할 있는

국내 유일의 천체관측 장소로 

입장하며 미디어존에서 우주 영상을 관람했습니다.





태양계의 행성, 태양과 행성의 거리

천문학의 역사 등을 있는 실내 전시실에는

디지털 방명록으로 우주인이 되어보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운이 좋아 전날 보수가 끝났다는 8m 원형

디지털 영상 시스템이 갖춰진 

천체투영실에서 15분 간 우주여행을 했습니다.


태양과 행성, 별자리 평소 없는 것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촌식이는 주간이었지만, 특별하게 안내받아

3층에 있는 보존 관측실과 관측실도 있었습니다.


보조관측실에는 140 굴절망원경 2

5inch 쌍안경, 10inch 반사 굴절망원경이 있어

밤에 7m*8m 슬라이딩 돔이 열리면

성운, 성단, 은하, 행성, 태양, 달을 관측할  있데요.


관측실은 7m 원형 돔으로 600 반사망원경이 있더군요.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생태 체험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으로

빛공해 체험관과 은하수여행관이 있으며 

VR 체험과 만들기 체험 합니다.








1층은 교육실과 별밤 교실, 반딧불이 숲의 상설전시실로

종합 생태 디오라마로 구성되었습니다.


모니터에 전시된 동물 이름이 있어 

멧돼지를 클릭했더니 서식지, 먹이, 크기, 무게 등을 알려줍니다.





생태체험관 2층은

휴게실, 주제전시실, 공해 체험실, 미디어 플로어

은하수 여행관, 지기 탐사 학교로 구성되었습니다


별지기 탐사 학교에는 천문대 천체투영실에서  

계절별 별자리도 전시되었습니다.


계절의 9시경 남쪽 하늘에서 보이는 

별자리를 계절 별자리라고 합니다.


여름철 별자리는 유난히 밝은 백조자리의 데네브

독수리자리의 견우성, 거문고자리의 직녀성을 있으며

별을 연결하면 여름철 대삼각형을 이룹니다.


여름철 별자리로 북두칠성, 곰자리

사냥개자리, 사자자리, 살쾡이자리, 게자리,

바다뱀 자리, 처녀자리, 까마귀자리가 보입니다.






생태 경관이 우수하고 밤하늘 밝기가 탁월하여 

아시아 최초로 국제 밤하늘공원으로 지정된 영양으로

밝은 밤하늘을 제대로 보려면 공해가 없어야죠.


인공조명으로 인해 야간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유지되는 현상을 공해라 합니다.


공해의 영향으로는 수면 장애, 질병을 유발하며

자연 생태계 교란이 있습니다.


요즘 야간 운전을 하다 보면 나방으로 차량이 장난 아닌데 

밤새 깨어 있는 나방도 그중 하나입니다.







공해, 3D VR 체험과 은하수 여행관 4D 영상실에서 

인터스텔라 우주 대탐험 영상 체험 있습니다.


5 정도 3D VR 체험을 했는데 

바로 코앞에서 일어나는 현상처럼 보여 아찔했습니다.


시원하게 에어컨도 가동되고

VR 체험으로 여름철 실내 가볼 만한 곳입니다.





1 별밤 극장에서 잃어버린 밤하늘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천문대 계곡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수하계곡으로 

은어가 살고 물놀이하기 좋은 곳입니다.






▼▼▼ 수하계곡 ▼▼▼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121

 

이름도 예쁜 수하계곡 태백산맥 남쪽의 

일월산·울련산·금장산 등에 둘러싸인 깊은 계곡으로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에 있습니다. 


폭우로 흙탕물일 알았는데 

물이 어찌나 맑은지 옥색입니다.





수비면 본신리와 오기리에서 시작되는 

장수 포천이 원류로 

크고 작은 소와 폭포를 이루며 20 흐릅니다.


수하 1리에서 수하 3리까지 드라이브하며 

경쾌한 소리와 함께 계곡이 보이면 

산수화 같은 풍경에 감탄했습니다.


다른 계곡에 비해 폭이 넓고 물이 맑고 깨끗하여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는 수하계곡입니다. 






접근성이 쉽지 않고, 관광 시설이 많지 않아 

방문객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훼손되지 않은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영양군입니다.


수하계곡에는 1급수 깨끗한 

계곡물에서만 자라는 다슬기가 지천이고,

다슬기를 먹고사는 반딧불이가 여름날의 계곡을 

반짝반짝 떠다닌다는데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계곡이 어찌나 맑은지 

물고기가 지어 다니는 있습니다.


신기하게 바통 터치하듯 일정한 지점에서

커다란 바위를 찍고 지나가는데

어찌나 빠른지 영상에 담기도 힘들었습니다.


어떤 물고기인지 궁금했는데 

마침 강태공이 지나가 여쭤보니 은어라고 하시네요.


여름이면 은어 떼가 동해에서

왕피천을 따라 올라온다고 합니다.


검색하다 알게 사실로 먹이는

돌에 나는 이끼라니 바위를 찍고 가는 아니라 먹이를 먹는 거였습니다.





어릴 때는 바다에 살다가 봄에는 강에 올라와 살며 

가을에는 산란을 위해 하류로 내려가 죽는 물고기로

등은 푸르지만 쪽은 은빛이나 은어라고 합니다.


동네 봉화 내성천 일월에서 

7 28일부터 8 4일까지 은어 축제가 열립니다.






수량이 풍부한 곳은 

폭포수를 이루고 물소리가 우렁찹니다


근처만 가도 어찌나 시원한지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자연경관이 빼어나 여름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수하계곡.


넓적한 화강암과 부딪혀 웅덩이를 만들기도 하고

크고 작은 폭포도 만듭니다.





여름에 가뭄이 심해도 

물놀이를 있을 정도의 수량으로 

따뜻하여 아이들이 놀기 좋은 수하계곡입니다.





최적의 물놀이 장소는

영양군 생태공원 사업소 캠핑장 수하계곡으로

성수기 물가에 워터 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가 설치되고 안전요원을 배치합니다.


캠핑장 샤워장과 화장실을 사용할 있어 

영양 물놀이 갈만한 곳입니다.






물놀이뿐 아니라 계곡 트레킹으로 유명한 수하계곡과 

별과 반딧불이 천지인 경북 영양으로 일상탈출 어떨까요!


무더운 여름 청정지역 산촌으로 떠나는 여름휴가로 

, 반딧불이, 은하수 보러 갈만한 곳으로 촌식이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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