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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아산 신토불이 여행!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아산 신토불이 여행!
아산 신토불이 여행🔥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에 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즐거운 촌캉스, '웰촌'을 위해 촌캉스 여행지를 소개하는 촌식이 입니다. ^^ 오 백여 년 전부터 마을이 있었다는 살아있는 민속 박물관인 '아산 외암마을' 전통깊은 외암마을에 전통체험과 즐길거리로 꽉 찬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개최됐습니다😆🎊 어느 덧 23번째 축제를 맞이한 외암마을✨ 어떤 재밌는 볼거리가 있는지 촌식이가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왔습니다📸 🔻 촌식이가 소개하는 오늘의 충남 아산 여행지 🔻 ✨전통 깊은 마을에서 펼쳐지는 전통 축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막걸리 생각이 저절로 나는 저잣거리 장터 솔뫼장터 < 아산 민속 마을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 ✅관람 시간 09 : 00~17 : 00 ✅관람료 어른 2,000 / 어린이&청소년&군인 1,000 짚풀 문화제가 한참 진행되고 있는 마을 앞 황금벌판은  풍년을 맞이한 논경지에는 가을걷이가 시작된  풍요로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번 축제에서는 짚을 이용한 체험으로  벼 베기 체험, 초가이엉 잇기, 달걀 꾸러미 만들기,  새끼꼬기, 가마니 짜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제23회 외암 민속마을 짚풀 문화제🎊 ✅축제 기간 : 2024. 10. 11~13  관람 시간이 되자,  주차장은 만차가 될 정도로  가을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은 관람객들이  끝없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이를 보니 유명 장소임이  실감이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앞으로 가면  마을 중앙길을 중심으로 하여  양쪽에 고택과 초가지붕의 집들을 볼 수 있어요🏘️ 상류층, 중류층, 서민층 가옥을 함께 볼 수 있어요 그중 촌식이는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초가삼간을 보고 싶어, 마을에 들어오자마자 제일 먼저 찾아왔습니다😆 가옥에서는 다듬이 체험과  전통 혼례를 체험할 수 있어요🎎   가옥마다 돌담을 쌓은 이채로운 풍경을 보게 되는데요🧱 홍시로 익어가는 붉은 감들을 보니  더욱더 정겨워 보입니다🍀   ✔ 상여집 가는 길 ✔ 짚풀 문화제 기간에  전통 상여 행렬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여 황금논길을 걸어 찾은 상여집입니다. 이 역시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것이라  부리나케 찾아가 보았는데요🏃🏻‍♀️ 상여집 또한 짚으로  이엉을 얹은 모습을 갖추고 있었어요. 마을 안으로 들어서자, 과수원의 사과와  돌담 사이로 빨갛게 익어가는 대추가 보였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로워 집니다💎 그사이에는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이용한 찻집도 있어요🍵   ✔ 초가이엉 잇기 ✔ 짚풀 문화제 축제 기간에 볼 수 있는 진풍경으로  짚을 이용하여 초가에 이엉 잇기하는 광경입니다. 기존의 짚을 걷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새 짚을 덧쌓는 것 같았어요☝🏻 보온성과 방수 등의 기능이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 아산 건재고택 개방 시간 >  ✅10 : 30~11 : 20 ✅13 : 30~14 : 20 ✅15 : 30~16 : 20 ✅문화해설 10 : 30, 13 : 30, 15 : 30 (※설, 추석 당일 휴무)   오랜 전통이 있는 아산 민속 마을에는  국가민속문화재인 참판 댁과 건재고택 등, 민박 체험을 할 수 있는 20여 가구의 집이 있어요🤩 건재고택은 ‘정원 100선’에 선정된 고택으로  대문을 들어서는 순간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정원을 꾸민 것을 볼 수 있었어요👀💚 ✔ 황토 아궁이 가마솥 밥 체험 ✔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 가마솥 밥 체험으로  아궁이에 직접 불을 지펴 밥을 지어 볼 수 있습니다🍚 아산 송악면에서 생산된 쌀로  밥을 지을 수 있어  이것 또한 큰 의미가 있지만,  전기밥솥으로 밥을 짓는 것이 보편화된 지금, 이는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한 체험이 되었어요😆 황토 아궁이 가마솥 밥 체험은 30여 분 소요로  직접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밥에 뜸 들이는 과정을 지켜보는 학생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밥이 완성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아산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이용한   이 체험이야말로 말 그대로 신🔥토🔥불🔥이 전통체험도 하고, 체험의 결과물을 먹어보는 뿌듯한 시간! 이게 바로 현장 체험의 매력인 것 같아요💕   ✔ 짚풀 놀이터 ✔   벼 베기가 끝난 논에는  짚풀 미끄럼틀, 징검다리, 사다리 출렁다리,  짚 공 등을 만들어 놓아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터였어요🎇   추수 시기를 맞이한 외암 마을 황금 들녘에서  벼를 다 베고 새참을 먹는다면 얼마나 행복할지 멋진 풍경을 보다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계란 꾸러미 만들기 ✔ 짚을 이용한 계란 꾸러미 만들기 체험입니다🍳 삶은 계란을 넣었기에 깨질 염려는 없었어요. 안내에 따라 만들어 보니  뚝딱 한 꾸러미를 금방 만들 수 있었어요💌 짚에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는 계란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촌식이입니다😝   ✔ 깍두기 만들기 ✔   가을무는 보약이라고 할 정도로  맛이 좋기로 청평이 나 있는데요🌟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를 이용한,  깍두기 만들기 체험도 있었어요. 가을 무라 그런지, 촌식이가 만들어서 그런지 깍두기 맛이 아주 일품이었답니다👍🏻   그밖에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다식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체험, 제기 만들기 등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많아서, 한 시도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   < 마을 보호수 > 마을의 역사 눈으로 보여주는  수령 약 600여 년 된 보호수가 있어요😮 마을의 안녕과 번영, 제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 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를 보호수 앞에 올린 듯 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모여있는  마을 입구 실개천에 가보았습니다. 무엇을 하나, 궁금해서 지켜보았더니  다슬기를 줍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슬기 줍기 무료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잡은 다슬기를 작은 생수병에 넣어가는  학생들의 해맑은 웃음에 촌식이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마을 어귀에서는 관람하는 유치원생 어린이들의 구령에 맞추어  떡메치기가 한창입니다💥 직접 만든 떡은 무슨 맛일까요?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나요?😆   < 먹거리 장터 > 축제 답게, 먹거리 장터에 있는 음식 또한 아주 푸짐했는데요~✨ 술빵, 번데기, 호떡, 잔치국수,  편육, 국밥, 소 떡, 쥐포, 호떡 등  다양한 전통 먹거리를 만날 수 있었어요💓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장터의 한자릴 꿰차고 축제를 즐기느라 주린 배를  맛난 음식으로 달래고 있네요🤗   정겨운 돌담과, 익어가는 홍시, 황금색 들판 하하호호 정겨운 사람들, 즐길거리&먹거리 넘치는 흥이 나는 축제의 현장! 모든 요소들이 합쳐져 마치 고향에 온 듯한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외암마을이었습니다🍀   < 저잣거리 솔뫼장터 > 🚩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당로 36 ✅영업시간 09 : 00~19 : 00 아산 외암마을 매표소에서  가까운 저잣거리에 있는 솔뫼장터입니다. 행사장에 군침도는 맛있는 음식도 많았지만, 옛 장터의 기분을 느끼고 싶어 식사는 이곳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손두부, 도토리묵, 해물파전 등  온갖 막걸리 안주부터, 잔치국수, 비빔국수 등 식사류까지 옛날 장터에서 파는 구성 그대로 입니다😎 많은 음식들 중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수수부꾸미와 묵밥을 시켜보았습니다💖   역시 인심 넘치는 장터입니다😝 묵밥 하나만으로도 배가 부를 정도로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식성 좋은 분들도  여기 묵밥 한그릇이면 배가 찰 듯 한데요, 아무리 배가 불러도  이곳의 별미라는 수수부꾸미는  꼭 맛봐야할 것 같았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수수부꾸미와 시원하고 푸짐한 묵밥 먹으며 고향에 온듯한 정겨움을 가득 느끼고 오늘 여행을 마무리 지어봅니다💚 '전통'이 키워드가 되어 민속 축제도 즐기고, 전통 음식도 먹어보며 고향의 정을 느껴보았던 하루🍀 짚풀문화제는 올해 끝이 났지만, 다음 해에도 축제는 개최되니 너무 서운해 하지말아요~💕 그럼 다음 주에도 알찬 여행지로 찾아올게요~🤗 촌바~🖐🏻 (촌식이 바이라는 뜻~💌) 우리 것으로 즐겨보는 신토불이 여행이었기에 더 맛있는 아산 외암 마을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 지역 : 충남 아산
  • 장소 :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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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신토불이 여행🔥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에 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즐거운 촌캉스, '웰촌'을 위해

촌캉스 여행지를 소개하는 촌식이 입니다. ^^



오 백여 년 전부터 마을이 있었다는

살아있는 민속 박물관인 '아산 외암마을'

전통깊은 외암마을에 전통체험과 즐길거리로 꽉 찬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개최됐습니다😆🎊


어느 덧 23번째 축제를 맞이한 외암마을✨

어떤 재밌는 볼거리가 있는지

촌식이가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왔습니다📸



🔻 촌식이가 소개하는 오늘의 충남 아산 여행지 🔻

✨전통 깊은 마을에서 펼쳐지는 전통 축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막걸리 생각이 저절로 나는 저잣거리 장터 솔뫼장터





< 아산 민속 마을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5

관람 시간 09 : 00~17 : 00

관람료 어른 2,000 / 어린이&청소년&군인 1,000


짚풀 문화제가 한참 진행되고 있는 마을 앞 황금벌판은 

풍년을 맞이한 논경지에는 가을걷이가 시작된 

풍요로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번 축제에서는 짚을 이용한 체험으로 

벼 베기 체험, 초가이엉 잇기, 달걀 꾸러미 만들기

새끼꼬기, 가마니 짜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제23회 외암 민속마을 짚풀 문화제🎊

✅축제 기간 : 2024. 10. 11~13 


관람 시간이 되자

주차장은 만차가 될 정도로 

가을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은 관람객들이 

끝없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이를 보니 유명 장소임이 

실감이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앞으로 가면 

마을 중앙길을 중심으로 하여 

양쪽에 고택과 초가지붕의 집들을 볼 수 있어요🏘️





상류층, 중류층, 서민층 가옥을 함께 볼 수 있어요

그중 촌식이는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초가삼간을 보고 싶어,

마을에 들어오자마자 제일 먼저 찾아왔습니다😆


가옥에서는 다듬이 체험과 

전통 혼례를 체험할 수 있어요🎎


 



가옥마다 돌담을 쌓은

이채로운 풍경을 보게 되는데요🧱

홍시로 익어가는 붉은 감들을 보니 

더욱더 정겨워 보입니다🍀

 





 상여집 가는 길 


짚풀 문화제 기간에 

전통 상여 행렬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여

황금논길을 걸어 찾은 상여집입니다.


이 역시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것이라 

부리나케 찾아가 보았는데요🏃🏻‍♀️

상여집 또한 짚으로 

이엉을 얹은 모습을 갖추고 있었어요.






마을 안으로 들어서자, 과수원의 사과와 

돌담 사이로 빨갛게 익어가는 대추가 보였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요로워 집니다💎

그사이에는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이용한 찻집도 있어요🍵



 





✔ 초가이엉 잇기 


짚풀 문화제 축제 기간에 볼 수 있는 진풍경으로 

짚을 이용하여 초가에 이엉 잇기하는 광경입니다.


기존의 짚을 걷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 위에 새 짚을 덧쌓는 것 같았어요☝🏻

보온성과 방수 등의 기능이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 아산 건재고택 개방 시간 >

 10 : 30~11 : 20

13 : 30~14 : 20

15 : 30~16 : 20

문화해설 10 : 30, 13 : 30, 15 : 30

(※설추석 당일 휴무)

 



오랜 전통이 있는 아산 민속 마을에는 

국가민속문화재인 참판 댁과 건재고택 등,

민박 체험을 할 수 있는 20여 가구의 집이 있어요🤩


건재고택은 정원 100에 선정된 고택으로 

대문을 들어서는 순간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정원을 꾸민 것을 볼 수 있었어요👀💚






✔ 황토 아궁이 가마솥 밥 체험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 가마솥 밥 체험으로 

아궁이에 직접 불을 지펴

밥을 지어 볼 수 있습니다🍚


아산 송악면에서 생산된 쌀로 

밥을 지을 수 있어 

이것 또한 큰 의미가 있지만


전기밥솥으로 밥을 짓는 것이 보편화된 지금,

이는 아이들에게 흥미진진한 체험이 되었어요😆




황토 아궁이 가마솥 밥 체험은 30여 분 소요로 

직접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밥에 뜸 들이는 과정을 지켜보는 학생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밥이 완성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아산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이용한  

이 체험이야말로 말 그대로 신🔥토🔥불🔥이


전통체험도 하고,

체험의 결과물을 먹어보는 뿌듯한 시간!

이게 바로 현장 체험의 매력인 것 같아요💕





 


✔ 짚풀 놀이터 

 

벼 베기가 끝난 논에는 

짚풀 미끄럼틀, 징검다리, 사다리 출렁다리

짚 공 등을 만들어 놓아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놀이터였어요🎇

 



추수 시기를 맞이한 외암 마을 황금 들녘에서 

벼를 다 베고 새참을 먹는다면

얼마나 행복할지 멋진 풍경을 보다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계란 꾸러미 만들기 


짚을 이용한 계란 꾸러미 만들기 체험입니다🍳

삶은 계란을 넣었기에 깨질 염려는 없었어요.

안내에 따라 만들어 보니 

뚝딱 한 꾸러미를 금방 만들 수 있었어요💌


짚에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는 계란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촌식이입니다😝

 





✔ 깍두기 만들기 

 

가을무는 보약이라고 할 정도로 

맛이 좋기로 청평이 나 있는데요🌟


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를 이용한

깍두기 만들기 체험도 있었어요.

가을 무라 그런지, 촌식이가 만들어서 그런지

깍두기 맛이 아주 일품이었답니다👍🏻

 






그밖에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다식 만들기

추억의 달고나 체험, 제기 만들기 등 

다양하게 즐길 거리가 많아서,

한 시도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

 




< 마을 보호수 >


마을의 역사 눈으로 보여주는 

수령 약 600여 년 된 보호수가 있어요😮


마을의 안녕과 번영,

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 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를 보호수 앞에 올린 듯 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모여있는 

마을 입구 실개천에 가보았습니다.

무엇을 하나, 궁금해서 지켜보았더니

 다슬기를 줍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슬기 줍기 무료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잡은 다슬기를 작은 생수병에 넣어가는 

학생들의 해맑은 웃음에

촌식이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마을 어귀에서는

관람하는 유치원생 어린이들의 구령에 맞추어 

떡메치기가 한창입니다💥

직접 만든 떡은 무슨 맛일까요?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나요?😆

 







< 먹거리 장터 >


축제 답게, 먹거리 장터에 있는 음식 또한

아주 푸짐했는데요~✨

술빵, 번데기, 호떡, 잔치국수

편육, 국밥, 소 떡, 쥐포, 호떡 등 

다양한 전통 먹거리를 만날 수 있었어요💓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장터의 한자릴 꿰차고

축제를 즐기느라 주린 배를 

맛난 음식으로 달래고 있네요🤗

 



정겨운 돌담과, 익어가는 홍시, 황금색 들판

하하호호 정겨운 사람들, 즐길거리&먹거리 넘치는

흥이 나는 축제의 현장!


모든 요소들이 합쳐져

마치 고향에 온 듯한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외암마을이었습니다🍀



 


< 저잣거리 솔뫼장터 >

🚩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당로 36

영업시간 09 : 00~19 : 00


아산 외암마을 매표소에서 

가까운 저잣거리에 있는 솔뫼장터입니다.


행사장에 군침도는 맛있는 음식도 많았지만,

옛 장터의 기분을 느끼고 싶어

식사는 이곳에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손두부, 도토리묵, 해물파전 등 

온갖 막걸리 안주부터,

잔치국수, 비빔국수 등 식사류까지

옛날 장터에서 파는 구성 그대로 입니다😎


많은 음식들 중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수수부꾸미와 묵밥을 시켜보았습니다💖

 





역시 인심 넘치는 장터입니다😝

묵밥 하나만으로도 배가 부를 정도로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식성 좋은 분들도 

여기 묵밥 한그릇이면 배가 찰 듯 한데요,

아무리 배가 불러도 

이곳의 별미라는 수수부꾸미는 

꼭 맛봐야할 것 같았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수수부꾸미와

시원하고 푸짐한 묵밥 먹으며

고향에 온듯한 정겨움을 가득 느끼고

오늘 여행을 마무리 지어봅니다💚





'전통'이 키워드가 되어

민속 축제도 즐기고, 전통 음식도 먹어보며

고향의 정을 느껴보았던 하루🍀


짚풀문화제는 올해 끝이 났지만,

다음 해에도 축제는 개최되니

너무 서운해 하지말아요~💕



그럼 다음 주에도 알찬 여행지로 찾아올게요~🤗

촌바~🖐🏻 (촌식이 바이라는 뜻~💌)






우리 것으로 즐겨보는 신토불이 여행이었기에 더 맛있는 아산 외암 마을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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