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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맥의 풍경을 한눈에, 무주 무풍승지마을
백두대간을 따라서 소백산맥 자락 분지에 멋진 풍경을 간직한 마을이 있다. 바로 무주에 위치한 무풍승지 마을이다. 무풍승지마을을 둘러봤다면 세계 태권도의 성지, 태권도원에서 우리나라 태권도의 위상을 느껴보자. 머루와인동굴에서 달큰한 향이 매력적인 머루와인을 이용한 와인족욕으로 추위와 피로를 녹여보는 것도 좋겠다. 기억에 오래 남을 늦가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무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8경의 비경을 품은 무주 무풍승지 마을] 무풍승지 마을은 백두대간, 덕유산국립공원, 소백산맥 자락 분지에 위치한 마을이다. 그래서 마을에서 보는 주변 풍경이 아름답다. 예로부터 무풍승지 마을은 십승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십승지는 천재지변이 일어날 때 피하기 좋은 열 군데의 지역을 말한다. 그만큼 풍요로운 마을로 알...전북 무주군 무풍승지마을좋아요 0 조회수 316 -
가을이 지나가는 정읍의 풍경, 꽃두레행복마을
가을을 흠뻑 맞이한 정읍의 풍경을 담은 여행지다. 꽃두레행복마을에서 꽃 가득한 마을 꽃길과 꽃카페가 있는 행복마을센터 체험하기, 내장산 조각공원에서 꽃무릇과 내장산 풍경과 공원을 산책하기, 정읍의 유명한 쌍화차거리에서 쌍화탕 마셔보기, 정읍의 로컬푸드로 만든 음료와 간식을 파는 햇빛정원, 마지막으로 무성서원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꽉 채워보는 정읍의 풍경 여행을 소개한다. [예쁜 꽃들로 가득한 마을 꽃두레행복마을] 꽃두레행복마을은 입구에서부터 꽃 모양의 간판이 여행자를 맞이해준다. 주민들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꽃두레 이름처럼 행복마을센터 주변으로 꽃무릇과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고 산책로가 꾸며져 있었다. [핸드폰 케이스 자개 꽃 압화 체험] [유리잔 꽃 그림 압화 체험] 마을...전북 정읍시 꽃두레행복마을좋아요 1 조회수 326 -
부모님 취향 저격! 건강한 겨울여행지
이제 제법 낮도 짧아지고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오고 있다. 겨울에도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곳. 전라북도 완주에서 안온한 분위기를 느껴보자. 부모님의 취향을 저격할 한증막과 약초향 가득한 왕쑥뜸 체험은 추위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노곤하게 풀어줄 것이다. [부모님 취향 저격! 건강과 힐링엔 완주안덕마을] 완주 모악산 남쪽 산자락 골짜기에 자리잡은 안덕마을. 마을 입구에 도착하면 기와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편안하고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황토가 벽에 발라져 있어 그런지 흙냄새가 풍겨오는 것 같기도 하다. 코끝에 스치는 흙냄새와 마을 가운데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니 벌써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다. 안덕마을은 건강힐링체험마을로도 불리고 있다. 신기하게도 마을에 민속한의원과 찜질방이 있는 ...전북 완주군 완주 안덕마을좋아요 0 조회수 327 -
신선이 머무르다 간 풍경, 담양 여행
자연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담양 달빛무월마을을 소개한다. 이름만큼이나 예쁜 마을 돌담길을 걸으며 가을의 감성을 채워보자. 담양의 인기 여행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서 갈색의 가을빛을 채우고, 그 옆으로 담양메타프로방스에서 이색적인 풍경을 만나보자. 거기에 죽녹원은 담양의 고즈넉함을 더한다. 지금 담양으로 떠나보자. [달빛 무월마을 (마을 + 마을카페 무월)] 이름도 예쁜 달빛 무월마을은 동쪽의 망월봉에 달이 차오르면 마치 신선이 달을 어루만지는 듯한 절묘한 아름다움이 있다고 해서 무월마을이라고 한다. 마을 입구에서부터 가을의 정취가 느껴진다. 달의 모형을 한 마을 간판부터 마을 입구 기와 지붕까지 남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마을을 천천히 둘러보면 마을길을 따라 예쁜 돌...전남 담양군 농촌여행 l 전남 담양 달빛무월마을 진짜 재밌는 농촌 하룻밤좋아요 0 조회수 370 -
1박2일 가족여행 코스로 딱! 여주 늘향골마을 여행이야기
[도랑치고 가재잡고~ 청정 자연의 늘향골마을] 강천섬 맞은편에 한 마을이 있다. 남한강과 청미천이 만나는 곳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늘향골마을’ 이다. 늘향골마을에는 구절초가 많이 피기도 하고 마을 근처에 도리섬 에서는 억새가 많이 피고 있어서 가을과 아주 잘 어울리는 마을이다. 늘향골마을에서 하는 생태체험 중에는 청미천에서의 물놀이를 뺴놓을 수 없다. 산에서 내려오는 얕은 계곡물에서는 족대그물을 들고 미꾸라지를 잡거나 가재 등의 수중생물을 직접 잡아보며 도시에서는 체험하지 못한 자연을 배울수가 있다. 체험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을철에는 전통공예체험, 고구마캐기, 벼베기, 물고기잡기(미꾸라지, 가재), 남한강 생태체험을 할 수가 있다. 늘향골마을에서는 숙박도 할 수가 있는데 마을회관과 마을 민가를 ...경기도 여주 늘향골마을좋아요 1 조회수 321 -
깊어지는 가을 자연과 함께하는 공주 여행의 하루
1년 중 가장 예쁜 풍경을 보여주는 가을이 왔다. 단풍잎은 점점 붉어지고 은행나무는 점점 노란색 잎으로 진해지고 있다. 온 세상이 알록달록한 색을 뽐낸다. 가을이 깊어지고 있다. 공주 정안은 밤으로 유명한 곳이다. 소랭이 마을에서 밤을 활용한 체험과 자연과 함께 하루를 쉬어 갈 수 있다. 공주 신관공원과 미르섬에는 예쁜 꽃과 정원을 구경해보자. 그리고 가을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연미산자연미술공원에서 작품들과 산책로를 따라 가을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주보늬밤참에서 공주 밤으로 만든 디저트로 하루 여행을 마무리를 추천한다. [자연친화적 체험과 자연과 함께 ‘소랭이마을’] 공주에서도 전국 최대의 밤꽃군락지이자 최고 품질의 밤을 생산하는 곳에 소랭이 마을이 있다. 6월이되면 밤꽃으...소랭이마을 소랭이마을좋아요 1 조회수 300 -
제주의 서쪽으로 떠나는 여행
사계절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섬, 물이 많고 돌도 많은 삼다도로 떠나보았다. 제주야 어딜 가든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하지만 오늘은 제주의 서쪽, 숨은 마을을 찾아 자연을 흠뻑 느껴보자 [아홉개의 샘이 있는 아홉굿마을] 아홉굿마을?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이 마을이 궁금했다. 대체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 걸까? 제주말로 굿은 샘을 뜻한다고 한다. 이곳 낙천리는 아홉개의 샘이 있어서 아홉굿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강이 없는 제주는 물이 귀한데, 이곳 낙천리에는 무려 아홉개의 샘이 솟아났고, 지금도 보전되어 있다. 아홉굿마을은 올레 13코스 중간 즈음에 위치해있다. 용수포구에서 시작하여 저지리 마을회관까지 가는 16.2km 코스 중 9.4km 부근에 위치해 있기에 트레킹 하는 관광객이라면 낙천의자...제주 제주시 아홉굿마을좋아요 0 조회수 325 -
바람도 쉬어가는 곳, 간월재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 전국 방방곡곡 단풍놀이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발걸음이 바쁜 요즘, 보다 색다른 가을 풍경을 맞이해 보기 위해 울주로 떠나보았다. 새하얀 억새와 황금빛 뷰가 반겨 주는 곳. 함께 가을을 느끼러 떠나보자. [가을분위기가 물씬나는 치술령 마을] 치술령 혹은 지술령 이라고도 불리우기도 한다. 경주시 녹동리와 울산 두동면의 경계선에 있는 산이다. 삼국유사에 동생을 구하러 갔다가 죽은 박제상의 아내가 세 딸을 데리고 치술령에 올라 왜국을 바라보며 통곡하다 죽어 치술신모가 되었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치술신모에서 치술이 바로 치술령을 의미한다. 치술령 마을의 유래는 신라시대 충신 박제상의 얼이 서려 있는 유적지와 부인의 애달픔을 달래는 전설이 깃든 치술령 망부석에서 유래...울산광역시 울주군 치술령 농촌체험·휴양마을좋아요 0 조회수 386 -
서울에서 1시간, 가족소풍지 추천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가족 소풍지를 살펴보자. [일년 내내 축제중인 마을이 있다? 원주 꽃양귀비마을] 원주 꽃양귀비마을은 봄과 가을에 꽃축제를 하는 마을이다. 꽃 축제가 유행하기도 전인 2007년부터 마을에서는 꽃에 진심이었다. 꽃양귀비 축제는 올해로 16년이나 됐을 정도로 원주에서는 이미 유명한 축제다. 이 곳 축제장은 원주 시내에서도 차로 20여분 정도 소요된다. 시골 산골자락에 축제장이 있을까 하지만 도착 후 멋진 풍경을 기대해도 좋다. 꽃양귀비마을에서는 봄에 ‘꽃양귀비축제’ 를 열고 가을에는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심는 ‘원주용수골 가을꽃축제’ 를 연다. 꽃양귀비마을에서 열리는 축제는 전국 유일무이하다고 할 수 있는데, 리 단위의 마을에서 파종, 식재, 제초...강원도 원주 꽃양귀비마을좋아요 1 조회수 550 -
로컬느낌 가득 부안 가을여행
로컬느낌 가득한 부안의 가을여행을 떠나보자 [농촌의 보물을 담은 ‘시고르잡화점’] 부안 농촌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보물을 모으는 곳이 있다. 바로 부안 보물창고로 불리는 ‘시고르잡화점’ 이다. 이 곳에서는 부안을 사랑하는 부안 청춘들이 모여서 부안 시골에서 모은 보물들을 시고르잡화점에 차곡차곡 모아 여행자들과 공유한다. 매장에 들어서면 레트로, 시골, 기념품, 예술,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담은 여러 아이템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청춘들이 모여 레트로한 시골의 보물들을 모은 느낌이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다양한 굿즈 아이템과 부안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들을 구경하다 보면 시고르잡화점이 부안의 여행안내센터의 역할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행객들이 이 곳을 먼저 방문해 여행지...전라북도 부안 부안여행좋아요 1 조회수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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