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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서 더 즐거웠던 농촌한돈캠프
촌식이와 한도니와 함께 떠난 농촌한돈캠프 4월의 초입이자 봄바람이 건드린 꽃내음을 한껏 느낄 수 있던 주말,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돼지문화원에서 촌식이·한도니와 함께 떠나는 ‘농촌한돈캠프’에 다녀왔다. 농림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함께 추진한 행사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들이 한 가득 마련되어 있었다. 가족, 연인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며 농촌과 한돈의 매력을 모두 만끽할 수 있던 농촌한돈캠프 현장을 소개한다.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기는, 농촌한돈캠프 농촌한돈캠프는 농촌과 한돈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봄맞이 캠핑 행사로,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경험하고 한돈 삼겹살데이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강원 원주의 돼지문화원에서 진행되었다. 원주...강원도 원주시 원주 돼지문화원좋아요 4 조회수 536 -
수려한 자연 속에서의 힐링, 의령 나루마을
수려한 자연 속에서 힐링을 경상남도 의령군 나루마을 마치 여름이 곧 다가올 듯, 햇볕의 온기가 이전보다 친근하게 느껴지며 온 동네에 춘색이 완연하다. 무채색이었던 계절을 뒤로 하고 봄의 지휘에 따라 자연도 총천연색으로 물들고 있다. 푸릇푸릇 연둣빛 새싹이 돋아나는 봄을 찾아 의령 나루마을로 떠나보자. 흐리고 비가 와도 좋다, 촉촉한 봄내음이 더욱 짙게 느껴질 테니. 마을과 함께 둘러보면 좋을, 봄의 변화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의령에서 놓치면 안 되는 주변 관광자들도 소개한다. 남강 따라, 봄기운 따라. 나루마을 6개의 마을이 마음을 모아 어울려 살아가는 마을, 나루마을. 남강을 따라 자리하고 있어, 자전거를 타며 남강의 자전거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초록의 신록이 우거진 의...경상남도 의령군 의령 나루마을좋아요 3 조회수 863 -
여유로운 주말이 기다리는 고성 청광새들녘마을
주말, 웰촌과 함께 즐기는 여유 경상남도 고성군 청광새들녘마을 꽁꽁 얼어붙었던 대지가 조금씩 폭신해지고, 곳곳에서 초록빛 새싹이 움트기 시작한다. 봄은 남쪽으로부터 온다고 했던가. 이미 사방에 봄기운이 가득한 경남 고성군 청광새들녘마을에서 여유로운 주말을 맞아보자. 마을이 직접 운영하는 캠핑장을 중심으로 1박 2일간 야무지게 즐길 수 있는 주변 여행지까지 함께 소개한다. 주말, 여유, 그리고 청광새들녘마을 3개 리, 5개 마을이 의기투합해 만든 청광권역의 중심부에는 오래된 초등학교 부지가 있다. 청광초등학교(국민학교)가 있던 곳이다. 학교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이곳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게 최적화된 캠핑장을 조성한 덕분이다. 청광새들녘마을은 폐교 부지에 캠핑장을 조...경상남도 고성군 고성 청광새들녘마을좋아요 30 조회수 983 -
색색의 파도가 넘실대는 제주의 봄날, 제주 그린페블
색색의 파도가 넘실대는 제주의 봄날 제주도 제주시 그린페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맞이하는 곳, 제주. 샛노란 유채꽃부터 마음까지 화사하게 밝혀주는 벚꽃까지. 갖가지 고운 색이 섬을 색칠하며, 봄의 제주도는 형형색색 물든 꽃섬 그 자체이다. 그러나 제주 본연의 색이라 하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초록이 아닐까. 질리지도 그렇다고 중독되지도 않는 제주의 초록은 언제나 반갑다. 눈길 닿는 곳마다 상큼한 초록빛과 오색 빛깔 꽃잔치가 벌어지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봄의 제주로 함께 떠나보자. 달콤쌉싸름한 매력이 가득. 그린페블 여기 싱그러운 제주의 색 초록에서 이름을 딴 가장 제주다운 카페가 있다. 바로 그린페블이다. 그린페블에서는 국내 최대 석창포 재배 단지에서 직접 키운 무농약 석창포를 이용해 만든 제...제주도 제주시 제주 그린페블좋아요 1 조회수 545 -
봄의 생기를 깨워주는 사천 거북선마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풍광 경상남도 사천시 거북선마을 따스한 햇살을 품은 봄이 온 동네를 물들이고 있다. 해맑은 봄볕에 기대고 있자니 나른한 봄기운에 몸이 한없이 늘어지기 마련. 일상 속 활기를 더해줄, 생기를 되찾게 해줄 여행이 필요한 시점이다. 봄철 나른한 기운을 산뜻하게 깨워줄 장소가 여기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붉게 지는 노을을 품은 마을, 사천 거북선마을이다. 거북선의 첫 출항지이기도 한 이곳에서 충무공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도 감상해보자.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풍경과 바다와 농촌이 어우러져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천으로 떠나보자. 충무공의 혼이 살아 숨쉬는 마을. 거북선마을 거북선마을은 사천에서도 낙조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마을이다. 최초로 거북선이 출전...경상남도 사천시 사천 거북선마을좋아요 3 조회수 879 -
이 봄이 떠나기 전에, 거제 삼거동청사초롱체험마을
이 봄이 떠나기 전에 경상남도 거제시 삼거동청사초롱체험마을 서두르자. 봄은 눈 깜짝할 새에 우리를 스치고 말 것이다. 농작물마다 심어야 하는 시기가 있듯, 활짝 핀 꽃을 만나야 하는 순간이 있으니까. 여유를 즐기는 게 여행이라지만, 아쉽게도 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우리가 그토록 기다렸음에도 말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 하나 있다. 경남 거제의 삼거동청사초롱체험마을이 금방이라도 떠나버릴 것만 같은 봄을 잠시나마 붙잡고 있으니, 지금 거제도로 향하자. 아직 우리의 봄이 그곳에 있다. 매일 주말, 우리는 농부가 된다. 삼거동청사초롱체험마을 이국적인 바다 풍경과 수많은 고층빌딩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거제도. 그 안쪽에 고즈넉한 농촌 마을이 숨은 듯 자리해 있다. 사방으로 솟은 산, 그 사...경상남도 거제시 거제 삼거동청사초롱체험마을좋아요 4 조회수 744 -
매화의 향기에 취하는 순천 향매실마을
봄의 시작, 매화 향기에 취하는 전라남도 순천시 향매실마을 어느덧 겨울도 지나가고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더니 남쪽에서부터 봄을 알리는 매화꽃 향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함박눈 마냥 살포시 내려 앉은 매화와 따뜻한 봄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순천을 방문해보자. 따뜻한 날씨에 한적하게 매화꽃의 향기를 느끼고 싶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매화나무가 있고, 온전히 매화를 느낄 수 있는 순천 향매실마을에서 매화꽃을 만나보자. 봄 향기 가득 머금은. 향매실마을 순천 향매실마을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매화농장이 있는 마을이다. 50여년전에 처음 매화나무를 심기 시작해 현재는 약 25만평에 이르는 드넓은 산과 들판에 매화나무가 가득하다. 마을에서는 50여년 전에 처음 심은 매화나무를 볼 수 있는데 매화나무가 크고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 향매실마을좋아요 3 조회수 963 -
봄의 미소가 피어나는 밀양 퇴로고가마을
봄의 미소가 그윽하게 피어나는 곳, 경상남도 밀양시 퇴로고가마을 고요하고 그윽한 봄의 정취가 살며시 느껴지는 요즘. 봄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살랑이는 봄바람 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고즈넉한 봄을 즐기고 싶다면 밀양에서 하루를 보내보자. 흙담으로 만든 마을길을 따라 단정한 품위가 느껴지는 고택과 어우러지는 봄꽃의 향연을 만나보자. 푸른 하늘 아래 200년이 된 매화나무가 피워내는 만개한 매화꽃도 청아한 풍경 소리와 함께 감상해보면 봄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춘몽’을 꾸러 밀양으로 떠나보자. 시공간이 출렁이는 공간. 퇴로고가마을 밀양에 위치한 퇴로고가마을은 옛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마을이다. 마을 뒤로는 화악산이 마치 병풍과 같이 마...경상남도 밀양시 밀양 퇴로고가마을좋아요 2 조회수 990 -
봄의 생동감이 움트는 울주 소호마을
봄의 생동감이 움트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소호마을 봄을 기다리며 겨울잠에 들어간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곳곳에서 봄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작은 잎, 여린 봉우리, 파릇파릇한 새싹. 싱그러운 풀 내음과 고소한 흙냄새가 나는 봄을 맞이해보자. 여기 생명이 움트는 봄기운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울산 소호마을이다. 흙을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텃밭을 가꾸며 생명이 깨어나는 봄을 만끽해보자. 대나무숲 사이로 내리쬐는 따사로운 햇살을 맞아보고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부드럽고 상큼한 바람도 느껴보자. 봄이 남긴 흔적을 따라 울산으로 떠나보자. 푸른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소호마을 소호마을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도 가장 오지마을로 분지 안에 위치해 있다. 소호마을은 마을 이름 그대로 ‘소호...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 소호마을좋아요 0 조회수 745 -
영덕 인량전통테마마을에서 느끼는 봄의 정취
어느새 다가온 봄의 정취, 경상북도 영덕군 인량전통테마마을 언제 봄이 오나 싶었는데 온화한 날씨에 곧 꽃잎이 흩날릴 듯, 봄이 성큼 찾아온 듯하다. 이미 따스한 햇볕에 매화는 꽃봉오리를 터트리고 있으니 말이다. 이번 주말 봄꽃의 그윽한 자태와 고택의 운치를 즐길 수 있는 영덕으로 떠나보는 걸 추천한다. 영덕이라 하면 대게가 바로 떠오를 것. 하지만 대게 뿐만 아니라 전통과 역사를 품고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택이 자아내는 고즈넉한 멋이 있는 인량전통테마마을로 떠나보자. 그윽한 자태를 자랑하는 꽃이 핀 나무가 고택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근처 바다에서 불어오는 봄 바람을 느껴보고 설레는 봄 내음을 맡으러 영덕으로 가보자. 푸른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인량전통테마마을 인량전통테마마을은 약 350년~...경상북도 영덕군 영덕 인량전통테마마을좋아요 26 조회수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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