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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물결 억새와 파도가 부서지는 울산에서 가을 낭만 즐기기

공기 좋고 물 맑은 산마을 소호마을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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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간절곶

[코스1. 간절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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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서 새해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맞이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영일만의 호미곶 보다 1분, 정동진보다 5분 일찍 해가 뜬다. 간절곶 등대 인근에는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우체통이 있어 엽서를 넣으면 실제로 전국 배달이 된다. 소망우체통에 넣는 엽서는 인근 간절곶해올제(울주군 특산품 판매장)에서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02. 대왕암 공원, 슬도 트레킹

[코스2. 대왕암공원, 슬도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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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소호마을

[코스3. 소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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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억새바람길 영남알프스 트레킹

[코스4. 영남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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