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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만든 황금 물결, 느리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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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느리실마을

  

 

 

느리실마을은 가을이면 벼가 누렇게 익어

골짜기가 황금물결을 이룬다는 의미로

예부터 느리실마을로 불리어져 왔다.

2013년도에 휴양마을로 지정되었으며,
천수만이 지척에 있어 옛부터 먹을것이 풍부한 마을이다.

2km내에 천수만 바다가 인접해 있으며,

특히 가을에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 온다는 전어
대하주꾸미낚시가 유명하며,
겨울에는 새조개가 많이 잡힌다.


이 곳에서는 계절마다 수확되는 농산물과
해풍맞은 싱싱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소라다육심기등 공예체험박하지간장게장만들기삼색해물칼국수만들기 등의

다양한 시골밥상체험 및 활동을 하고 있다.

주소: 충남 홍성군 서부면 서부서길 621

문의: 041-632-6969, 010-5452-8422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dbrudtnr6168

 

02. 속동전망대



출처 : ㈜나무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기 시작한다면 속동전망대로 달려가자.

붉은 해가 수평선을 빨려 들어가는 듯한

서해안의 낙조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다.

 

속동전망대는 천수만이 내려다보여 천수만으로 지는 멋진 석양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속동갯벌마을은 작은 마을로 숙박시설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비교적 근래에 지어진 펜션들이 있어 

미리 예약을 한다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끼리 안전하게 

묵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중에서도 갯벌 근처 언덕에 자리한 속동전망대펜션은 

천수만이 내려다보여 천수만으로 지는 멋진 석양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속동갯벌마을

 

해마다 돌아오는 철새 무리와 천수만으로 떨어지는 낙조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 낙조를 눈에 담으면 그간의 근심과 걱정거리는 모두 씻은 듯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주소: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689

 

03. 그림같은수목원




출처 : 그림같은수목원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공간 '그림같은 수목원'.

2005년에 문을 열게 3만평 정도의 대지위 수목원이다.

 

수목원 '그림같은 수목원' 서해와 근접해있어

바람이 많고 습도도 높은 편이라

다른 지역에 비해 낮은 기온차로

꽃의 개화시기도 2 정도 늦어지는 지리적인 특징이 있다.

 

출처 : 그림같은수목원

 

우리나라 대표 수목중의 하나인

소나무를 중심으로 조경한 '그림같은 수목원'

내집의 정원과도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전하는 곳이자,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공간이다.

 


주소: 충남 홍성군 광천읍 충서로400번길 102-36
문의: 041-641-1477
홈페이지: http://gallerygarden.planw.kr/
운영시간: 오전 9 ~ 일몰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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